제271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동환, 김한수, 강인식, 김길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다음은 각 의원별 제언 요지이다. 오동환 의원은 요천변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에 대해 ▲과도한 예산 소요 ▲폭우로 인한 시설 훼손 위험 ▲반복적 복구 비용 발생 등을 우려하며, 신생마을 등 대체 부지를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신생마을은 시내 접근성이 좋고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명소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김한수 의원은 만인공원 조성 사업의 방향성을 점검하며 ▲관광성을 고려한 개발 ▲전문가와의 협업 ▲행정, 시민단체, 관광·조경 전문가의 다양한 관점 반영을 제안했다. 단순한 조감도를 넘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창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인식 의원은 전기차 충전시설의 비가림막 설치를 촉구했다. 실외 충전소에 차양이 없어 이용자들이 비와 폭염·한파에 노출된다고 지적하며, ▲편의성 증대 ▲시설 내구성 강화 ▲전기차 보급 확대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길수 의원은 겨울철 도로 통행 제한 문제 해결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주천면~산내면 구간 도로 열선 시스템 구축 및 신재생
남원시는 24일 DFL 상용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군산 호원대학교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강희성 호원대총장과 함께 남원시 드론산업 발전을 위하여 인재양성을 위한 호원대 남원캠퍼스 구축 방안을 모색하였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은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교육부의 대학지원 행정과 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여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 사업으로 지자체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호원대학교는 호남권 유일 산업대학으로 K-컬쳐 융합형 드론교육에 특화되어있으며 드론 방재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 드론 스포츠와 예술의 접목 등 다양한 각도로 드론 산업 발전 및 드론 레저스포츠 DFL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2023년부터 남원형 드론 레저스포츠 인력양성 및 문화 저변 확대 사업으로 전문가 양성교육(레저스포츠, 촬영 등), 취업 교육 및 창업 사업화 지원 등 남원시 드론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사업에 참여했다. 2025년에는 관내 경찰(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소방(의용소방대) 대상으로 업무특화 드론교육을 진행하고 드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남원형
남원시 마을기업 ㈜비즌양조와 영농조합 야미가 2025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고도화 사업에 선정됐다. 금지면 소재 ㈜비즌양조는 폐정미소와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해 마을카페와 식당을 운영하며, 지역 쌀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비즌술’과 ‘화동원’을 통해 공동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주천면 영농조합 야미는 2021년 팜스테이 마을로 출발해 발효빵과 떡을 생산하며 마을기업으로 성장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체험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학금 기탁 및 노령연금 지급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행안부 사업을 통해 총 4,000만원을 확보한 두 기업은 신메뉴 개발과 포장 패키지 개선을 추진하며,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10개 마을기업이 농식품 가공, 관광, 전통주 양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남원시의회 문화유산관광발전연구회는 24일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관계자와 연구위원들은, 문화유산관광 활성화 및 연구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유산관광발전연구회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고, 관련 정책 및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강인식 대표의원과 김정현, 오동환, 소태수, 한명숙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남원시 문화유산 및 관광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생태자원과 문화유산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 방향성 수립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문화유산 가치와 관광의 조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연구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개발과 연구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정기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강인식 대표의원은 “문화유산관광은 단순한 관광 산업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유산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유산관광 발전 연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남원시의회가 중요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24일 제27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남원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 조례안이 의결됐다. 김영태 의장과 김정현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장애인의 경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복지법 및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을 근거로, 남원시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및 고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과 여성장애인의 고용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에 따라 남원시는 장애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개발하고 보급하며,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시장의 책임을 명확히 했다. 또한, 공공부문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 시 장애인 고용 비율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장애인 고용 촉진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단체, 개인에게는 포상 조례에 따라 포상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김영태 의장은 이번 조례를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남원시의회가 15일간의 제271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지역 현실을 반영한 정책 추진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일반안건 심사 등이 진행됐다. 임시회의 마지막 날인 24일, 오동환, 김한수, 강인식, 김길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 「남원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 조례안」, 「남원시 논타작물 재배 지원 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실효성 확보를 위한 건의안」과 「지역화폐 예산 추경 편성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정부가 지역 현실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영태 의장은 "봄이 왔지만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산불위험이 커진 만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지는 제272회 임시회는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와 일반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다.
남원시의회는 24일 본회의에서 지역화폐 예산의 추경 편성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며,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오동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정부의 2025년도 예산에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본예산에 지역사랑상품권이 편성되지 않았으며, 그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서만 해당 사업이 추진됐다.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이후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로 대표되는 경제적 어려움과 국제 정세의 불안정으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로 인해 예산 심의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예산은 반영되지 않았다. 정부와 집권 여당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을 포퓰리즘으로 간주하고 있지만, 여러 연구 결과는 지역 내 소비 증진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많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의회는 이러한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산 추경 편성을 촉구했다. 남원시의회는 지역사랑상
남원시의회는 24일 본회의에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예산 편성을 정부에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 건의안은 이미선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2025년 1월 28일부터 100인 미만 사업장에도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가 의무화된다는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이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음성 안내, 안면 인식, 수어 영상 안내, 점자 기능, 화면 높이 조절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무인 단말기다. 최근 키오스크 사용이 확대되면서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기본적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의 도입은 이들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정책 변화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정책 시행에는 몇 가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첫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비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기존 키오스크보다 최대 3배 높은 가격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은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으며, 설치 공간 확보, 시설 및 결제 시스템 변경 등 부가 비용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부담은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큰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 둘째, 정책에 대한
김길수 의원은 겨울철 결빙으로 인해 도로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리산 인근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방안으로 도로 열선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24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강조하며, 주천면 육모정부터 산내면 달궁마을까지의 구간에 도로 열선 시스템 설치와 휴게소 건립, 그리고 승합버스 운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도로 열선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이유로, 해당 구간이 과거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시범사업이 추진되던 곳임을 언급했다. 하지만 사업은 최근 환경적 이유로 무산됐고,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큰 상실감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매년 겨울철 결빙으로 인해 도로 통행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열선 시스템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원은 지리산을 찾는 연간 약 5만5,000명의 관광객을 위해 주천면 육모정 인근에 민간투자로 휴게소를 건립할 것을 제안했다. 이 휴게소는 개인 차량을 통제하고 승합버스를 운영하는 정류소 역할을 해 지리산의 자연환경 보호와 안전한 관광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오동환 의원이 요천변에 계획 중인 파크골프장 조성을 중단하고 침수 위험이 없는 대체 부지로 이전할 것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24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요천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려는 현재의 계획을 중단하고, 침수 우려가 없는 신생마을 등 다른 부지에 조성해 주시기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오동환 의원에 따르면 파크골프는 골프보다 간편하고 접근성이 높은 스포츠로,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남원시에는 860여 명의 파크골프 회원이 있으며, 등록되지 않은 시민들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요천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경우, 예산 낭비와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요천변은 '요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의 일환으로 250억 원이 투입돼 시민공원, 포차거리, 둔치조성, 필터가든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 중 파크골프장 조성에는 140억 원이 소요될 계획이다. 주차장, 화장실 등 부대시설 설치에 추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2020년 폭우와 같은 상황에서는 시설이 전부 쓸려 내려갈 위험이 있다. 오 의원은 요천변 대신 신생마을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신생마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