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병오년 새해 첫 해가 남원 하늘을 비춘 가운데, 남원시가 시민 2천여 명과 함께하는 대규모 해맞이로 새 출발을 알렸다. 남원시는 1일 덕음산 팔각정 일원과 사랑의 광장에서 2026년 새해 해맞이 기원제와 떡국 나눔 행사를 열고 시민·공무원·관광객이 어우러진 현장에서 한 해의 안녕과 도약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남원애향본부와 남원로타리클럽이 주최·주관하고 남원시와 춘향로타리클럽이 후원했다. 새벽 산행으로 시작된 일정은 축문 낭독과 기원제 분향, 새해 덕담에 이어 지역 현안인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은 관련 문구가 적힌 손피켓과 구호를 통해 유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뜻을 대내외에 분명히 알렸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소망을 되새기는 순간, 현장은 새해의 결의와 연대로 채워졌다. 해맞이 후에는 사랑의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남원시립농악단의 공연과 함께 떡국·막걸리 나눔이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서명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최경식 시장은 “시민과 함께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공공기관 사칭 문자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남원시가 시 공식 문자에 ‘안심마크’를 도입해 시민 보호에 나섰다. 남원시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가 발송하는 모든 공식 문자에 BI와 함께 ‘확인된 발신번호’를 표시하는 안심마크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과의 신뢰 있는 소통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을 사칭한 피싱·스미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다. 도입되는 서비스는 차세대 문자 서비스인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능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 인증을 거친 발신자 확인 표식을 문자 화면에 표시하는 방식이다. 기존 일반 문자와 달리 발신자 정보가 명확히 드러나며, 남원시 BI 등 브랜드 요소가 함께 노출돼 시민이 공식 문자인지 여부를 시각적으로 즉시 판단할 수 있다. 안심마크가 적용된 문자는 남원시가 발송한 공식 정보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악성 링크를 포함한 스미싱이나 사칭 메시지와의 구분이 용이해진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우선 적용되며, iOS 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해지는 즉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5급(사무관) 승진 △건강장수과장 한인옥, △의료지원과장 강은미, △쌍치면장 윤영희 ◇5급(사무관) 전보 △농업축산과장 고진석, △환경위생과장 양은욱, △유등면장 서상희 ◇6급(주사) 승진 △기획예산실 정승태, △행정과 김다래, △복흥면 이수현, △건설과 성지훈
(순창=타파인) 이상선 기자 = 논두렁에서 울리던 농요가 장학금으로 돌아왔다. 순창의 대표적 전통문화인 ‘금과들소리’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 나눔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순창군은 최근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보존회(회장 김봉호)가 순창군옥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지역 내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과들소리’는 넓은 들판에서 품앗이로 농사일을 하며 풍년을 기원하던 조상들의 삶과 정서를 노래로 풀어낸 전통 농요다. 판소리의 우조와 계면조에 맞닿은 음계와 선법을 지닌 점에서 학술적 가치까지 인정받아, 지난 2005년 전북도에서 유일하게 농요 부문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전통을 보존해온 문화단체가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해 장학금 기탁으로 뜻을 모은 것은, 문화 계승이 미래 투자로 확장되는 상징적 장면이라는 평가다. 김봉호 회장은 “지역의 문화와 교육은 따로 갈 수 없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역 문화단체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투명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병오년 새해, 남원시의회가 의정의 나침반을 ‘시민의 삶’에 다시 맞췄다. 남원시의회는 2일 시무식을 열고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초심을 기준 삼아 합리적 해법을 정책으로 완성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원시의회(의장 김영태)는 이날 2026년도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 의정활동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시무식에 앞서 의원들은 만인의총을 찾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새해 의정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시무식이 진행됐다. 김영태 의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불확실한 경제 여건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많은 도전과 과제를 마주했다”고 돌아보며, “이럴수록 초심을 기준 삼아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판단하고, 다양한 의견 속에서 가장 합리적인 해법을 찾아 정책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집행부와의 건전한 협력과 책임 있는 견제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드는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시의회는 오는 14일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남원시의회 의장 김영태입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기운처럼, 새해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희망과 활력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지난 한 해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공동체를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신뢰와 인내가 남원이 앞으로 나아갈 힘이었습니다. 올해 남원 앞에는 더 큰 도전과 변화가 놓여 있습니다. 남원시의회는 민생과 지역의 미래를 최우선에 두고, 어느 때보다 냉철한 판단과 책임 있는 의정으로 응답하겠습니다. 대규모 국책사업과 주요 지역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국회와 중앙정부, 전북자치도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남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실히 마련하겠습니다. 시의회는 현장으로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를 실천하겠습니다. 집행부와는 건전한 협력 속에서 필요한 곳에는 과감한 견제를 시민의 이익이 걸린 사안에는 책임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균형의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2026년이 시민 여러분께 건강
(교육=타파인) 김진주 기자 = 원광대학교가 2일 오전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2026년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광학원 오은균 이사장과 박성태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이 참석해 상호 세배를 나누며 건강과 학교 발전을 기원했다. 오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자력생활과 공익심을 바탕으로 인권·지식·교육·생활의 평등이 실현되는 은혜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AI 시대일수록 기술의 효율성과 인간 고유의 감성·판단력이 조화를 이루는 원광인이 되어 공동체적 연대와 협력으로 대학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박성태 총장은 “글로컬대학과 RISE 사업 등 대규모 재정 지원을 토대로 생명산업 특성화를 위한 학사구조 혁신과 교육환경 개선에 착수하는 등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됐다”며, “변화의 효과는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만큼, 변화를 일으키고 꾸준히 가꾸는 인내의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교 80주년이자 통합 원광대학교 출범 원년인 올해는 대학을 향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원광가족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갖고 본연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통합 원광대학교 출범과 개
(전북은행=타파인) 이상선 기자 = 전북은행이 제14대 은행장으로 박춘원 은행장을 맞았다. 전북은행은 2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겸한 취임식을 열고 새 리더십 체제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박 은행장은 “JB금융그룹의 모기업이자 저력 있는 전북은행의 책임을 맡게 돼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인적·문화·시스템 자본을 바탕으로 집단지성을 통해 전략을 도출하고, 빠른 실행으로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자산 포트폴리오 고도화 ▲리스크 관리의 전략적 혁신 ▲디지털·AI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맞춤형 채널·인력 전략을 통한 경영 효율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조직문화의 근본적 혁신 등 7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박 은행장은 “전북은행은 반세기 동안 수차례의 위기 국면에서도 헌신과 저력으로 이를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경영 환경은 더욱 냉정하겠지만, 그간 축적한 트랜스포메이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디지털·AI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혁신적 채널·인력 운용과 조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공무원노조가 남원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두고 “종합 청렴도 3년 연속 5등급을 스스로 인증한 인사”라고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노조는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인사비리 수사로 압수수색까지 받은 간부 공무원의 승진 내정이 확인됐다”며 인사 운영 전반을 문제 삼았다. 노조는 성명에서 “종합 청렴도 3년 연속 5등급 결과가 나온 날, 남원시는 인사비리 사건으로 입건된 간부의 승진을 내정했다”며, “이는 남원시가 스스로 청렴도 최하위를 재확인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경식 남원시장이 간부회의에서 해당 승진 내정이 확정됐다고 언급하며 ‘계몽’을 거론한 점을 두고 “오만한 인식”이라고 직격했다. 노조는 민선 8기 들어 이어진 정기인사 전반을 열거하며 “측근 중심 인사가 구조화됐다”고 비판했다. 지난 2022년 하반기 인사에서는 ‘정치색 배제’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승진후보자 명부가 사실상 ‘살생부’로 전락했고, 2023년 상반기에는 무원칙 전보 인사로 남원시의회가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사태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같은 해 하반기에는 승진 소요 최저연수를 채우지 못한 인사가 개방형 직위 서기관으로 임명됐고,
□ 법무부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인사를 다음과 같이 시행함. ○ 승진 : 서기관(4급) 10명 ○ 전보 : 서기관(4급) 20명 ○ 인사시행일 : 2026. 1. 5.(월) <승진> ▷서기관 △법무부 체류관리과 최준호 △법무부 지역체류지원과 전강섭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총무과장 김영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관리과장 김종승 △서울출입국· 외국인청 온라인체류·사증 민원센터장 옥효재 △인천출입국·외국인청 관리과장 김종무 △수원출입국·외국인청 관리과장 김명훈 △외국인보호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유용재 △법무부 (국무조정실 파견) 소윤주 △법무부 (국민통합위원회 파견) 김정욱 <전보> ▷서기관 △법무부 체류관리과장 이향숙 △법무부 지역체류지원과장 김병철 △법무부 외국인정보빅데이터팀장 김민경 △법무부 외국인정책과장 이재형 △법무부 국적과장 최문정 △법무부 이민통합과장 강영우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지원국장 은기범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1국장 전동균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2국장 장희정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총무과장 이호원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강성록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박주현 △김해공항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서영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