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메뉴
후원하기

민중연합당 남원시지역위원회, 서남대 옛 재단 규탄

서남대학교 옛 재단의 서남대 자진폐교 결정에 대해 민중연합당 남원시지역위원회가 강력히 규탄했다.

남원시지역위원회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서남대 구 재단이사회가 정상화에 기대를 걸고 있는 남원시민들과 서남대 구성원들의 열망을 저버리고 서남대 폐교와 법인해산을 신청한 것은 이홍하와 구 재단이사회의 의지가 서남대 정상화에 있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남원시지역위원회는 또 “서남대학은 이홍하의 개인 재산이 아니다. 그러나 아직도 학교를 개인 재산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런 사람,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구 재단은 교육계에서 영원히 추방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원시지역위원회는 교육부에 대해서도 “남원시민과 서남대 구성원 대다수가 원하는 안이 교육부에 제출 되었으나 그 안의 결정을 차일피일 미루고 오히려 구 재단이 올린 폐교 안을 검토 하겠다는 것은 교육부가 앞장서서 범죄자의 재산을 지켜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하루 빨리 남원시민이 원하는 안을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