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부정축산물 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설 차례비용, 전통시장이 5만8,000원 더 저렴
대상은 식육을 전문으로 하는 축산물판매업소 215개 업소 중 △유통량이 많은 대형할인매장 △축산물 작업장 중 선물세트 상품을 제작하는 업소 △과거 적발사항이 있는 업소 등이다.설 명절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무료 개방
시는 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부정축산물의 유통·판매 및 위생관리기준 준수여부, 축산물이력제 표시 준수여부, 원산지 표시 준수여부, 거래내역서 기록 및 보관 여부 등을 꼼꼼히 조사할 방침이다.남원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또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축산물위생관리법 규정에 따라 시정 및 의법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