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고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서울지역에서 대학 탐방 활동을 진행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활동에는 타 지역 청소년들을 포함한 총 60여 명 및 청소년지도자, 대학생 멘토 등도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서울권 주요 대학인 서울대, 중앙대, 성균관대를 견학하고 소그룹 멘토링 활동을 한다. 이 외에도 국회의사당, 한강공원 탐방 및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대학탐방활동을 통해 대학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정보, 또래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경험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이, 전국 최초로 상위인증을 받은 완주군을 방문해 2025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일 이바울 사무국장 등 협의회 관계자들은 완주군에서 추진업무 및 예산 현황을 보고하고, 국제교류 강화를 위한 몽골 방문 계획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또한, 군이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설립을 비롯해 어린이청소년 의회, 아동권리영화제, 아동참여예산사업 등을 운영하며 아동 권리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군은 이번 협의를 통해 아동친화적인 정책 모델을 공유하고 협의회와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군은 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내외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선도적인 아동친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 군수는 협의회에서 2023년과 2024년 감사로 활동했으며, 2025년에는 부회장으로서 아동친화도시 정책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완주군이 주민참여예산 사업비를 대폭 증액하며 주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군은 3일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 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14억 4,000만원 증가한 98억원으로, 군민뿐만 아니라 완주군 내 사업체 임직원도 제안할 수 있다. 공모 대상 사업은 ▲군 단위 정책사업(아동·청소년, 청년, 사회적경제, 문화·관광, 농업 등) ▲읍면 단위 지역사업(주민생활편익사업,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으로 구분된다. 다만, 기존 추진 중인 유사·중복사업, 법령 위반 사업 등은 제외된다. 군은 읍면 간 예산 배분의 형평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편익사업의 비율을 확대해 실질적인 주민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제안은 군 홈페이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우편 접수 등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5월부터 타당성 검토 및 심사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균형발전과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공모 규모를 확대했다”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683건의 주민 제안을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진안군 알아보기’ 청년캠프가 4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캠프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 청년들에게 진안군의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마을 및 생태숲 탐방, 진안고원시장과 일자리센터 방문, 청년정책 설명회 및 토론회, 지역 청년단체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에서 온 45세 이하 청년 8명이 참가하며, 캠프 이수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인정 귀농·귀촌 교육 30시간 수료증이 발급된다. 진안군 청년캠프 담당자는 “이번 캠프는 도시 청년들이 지역 청년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군이 국내 파크골프 산업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 기업과 손을 잡았다. 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파크프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크골프 기반 확대 및 전국 규모 대회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백승찬 ㈜파크프로 대표이사,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 김창주 진안군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국내 파크골프 인구는 현재 25만 명에 달한다. 진안군 역시 파크골프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오는 5월17일부터 6월1일까지 전국 규모의 '진안홍삼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8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을 체결한 ㈜파크프로는 2022년 설립된 파크골프 전문 기업으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파크골프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진안군에서 ‘제1회 파크프로배 한마음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파크골프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파크프로와 긴밀히 협력하며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진안군을 널리 알리겠다”라며,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전북대 지역산업학과와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중열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전경민 학과장, 황경호 교수 등 전북대 지역산업학과 교수진과 학생, 남원시 교육체육과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전북대 지역산업학과 운영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실습환경 조성, 법령 개정 필요성, 계약학과 운영 효율화, 취업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중열 위원장은 “전북대 지역산업학과가 전통과 현대 산업을 접목해 명인·명장을 양성하는 학과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학과의 성장이 곧 남원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앞으로도 인재학당 건립, 미래인재 육성사업, 평생교육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남원시가 지난 3월31일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네트워크 예비회원 가입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남원시가 전통음악의 중심지로서 세계적인 음악창의도시로 도약하고, 지역 음악산업과 문화적 가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전 세계 112개국 350개 도시가 가입한 국제협력 연결망으로 △공예 △디자인 △영화 △미식 △문학 △미디어아트 △음악 △건축 8개 분야에서 운영된다. 우리나라는 서울-디자인, 부산-영화, 대구-음악, 통영-음악, 광주-미디어 등 12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다. 남원시는 예비회원 활동을 거쳐 유네스코의 심사를 통과하면 정식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제 네트워크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음악 축제 및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시는 전통음악 보존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가입을 통해 남원 음악의 세계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예비회원 활동을 1년 이상 수행한 후, 매 짝수 연도 5월 말까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남원시는 2026년 5월 가입 신청을
남원시 아영면이 지역 사회 발전과 활력 증진을 위한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지난달 31일 흥부농장(1,248㎡)에 감자를 식재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흥부농장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는 것으로, 아영면 월산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창근 씨의 농지를 무상 임차하고, 아영면 남녀 의용소방대 및 귀농귀촌 재능기부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영면은 지난 2월 관내 유휴 농경지 중 사업 대상지를 확보하고, 3월에는 참여 단체를 모집해 본격적인 농장 운영을 준비했다. 이후 아영면 남녀 의용소방대와 귀농귀촌 재능기부단이 함께 로터리 작업, 퇴비 살포, 비닐 씌우기 등의 사전 작업을 거쳐 지난달 31일 감자 식재를 완료했다. 이금연 아영면장은 "흥부농장 사업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나눔과 협력의 흥부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흥부농장은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아영면의 시책사업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감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사용된다. 지난해에는 26개 마을 저
유희태 완주군수가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일방적인 추진은 절대 안 된다"며 강한 입장을 밝혔다. 이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2일 "지역 주민 지지가 전제돼야 한다"라고 의결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군과 전주시 통합 논의는 지역 주민의 지지와 공감대 확보를 전제로 해야 하며, 통합의 타당성이 인정될 경우에 추진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세 차례의 통합 시도 무산과 완주군 내 반대 여론을 고려할 때, 주민 의사 확인과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라며, "균형 발전을 위한 상호 협의도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희태 군수는 "그동안 행정통합은 군민의 뜻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라며, "지방시대위원회 역시 주민들의 지지와 공감대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유 군수는 "주민투표 실시 시 심각한 갈등이 우려되는 만큼, 행정안전부가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행정통합 철회 또는 지방의회 의결 절차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그동안 전북도와 전주시는 완주군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통합 논의를 일방적으로 진행해왔다"라
남원의료원은 ‘2025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통해, 연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남원권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 감염관리 간호사가 참여해 체계적인 감염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감염 예방관리 기본원칙▲손오염도 측정기 및 손씻기 뷰박스를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체험▲C형간염 예방 및 관리▲결핵 예방▲CRE 감염관리 등이다. 오진규 남원의료원장은 “지역사회 내 감염 전파를 차단하고,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