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치안 핵심 인재 양성의 요람은 남원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는! 남원! 남원! 남원!”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유치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 개최에 앞서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유치 지지를 위해 모인 영호남 도민 1000여명이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수건 피켓과 손 피켓을 들고, 이같이 구호제창 퍼포먼스를 통해 한 목소리로 남원 유치에 대한 결의와 열망을 드러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국민의힘 전북도당과 남원·장수·임실·순창지역구 박희승 국회의원, 전북자치도, 남원시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남원유치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남원에 들어서야하는 당위성을 확인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영호남 지역정치권 여야 의원들이 참석해 초당적으로 남원유치 지지에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날 남원시립농악단의 공연과 함께 진행된 개회식에는 국회 부의장 이학영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 권영진, 김대식, 박수민, 송석준, 김상욱, 최은석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 박희승, 김윤덕, 이성윤,
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는 지난 12일(화) 남원시 신촌동 소재 폐건물 주변에서 드론을 활용한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장기간 방치된 폐건물은 청소년들의 비행 및 탈선 우려 장소로 반복적인 112신고와 민원이 빈번하여 우범지역화 될 것이 우려됐다. 이번 드론 순찰활동은 건물 내·외부를 정밀하게 수색하며 범죄 사각지대 여부를 확인하고, 비행청소년・노숙인 등 사람 출입 흔적과 인화성 물질 방치 여부 등 세심하게 점검하여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우석 경찰서장은 “드론을 활용한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불안감을 감소시켜 주민체감 안전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는 지난 7일 금지면 문화누리센터에서 금지 자율방범대가 2024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돼 베스트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하고, 부상금 등을 전달했다. 금지 자율방범대는 남원 국제 드론대전 축제 등 지역 주요 행사 교통관리 및 혼잡방지 활동과 농산물 보관소 등 농산물 절도 예방 순찰 및 '민·경 순찰 단톡방'을 운영하여 실시간 소통 범죄취약지 순찰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범 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 받았다. 지능구 금지자율방범대 대장은 “앞으로도 금지파출소의 치안활동에 적극 협력해 치안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안전에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을 계기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치안에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남원경찰서는 지난 23일 도통지구대에서 '지역경찰 합동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우석 경찰서장은 매주 2~3개 지역관서를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 도통지구대 중심지역관서 운용에 있어 치안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농축산물 절도 예방 등 현안 문제에 관해 토론했다. 이날 김우석 경찰서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당부사항 등을 청취·홍보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남원만들기'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경찰은 중심지역관서 운용으로 인한 순찰지역이 확대되는 만큼, 범죄예방 및 농축산물 취약장소를 면밀히 파악해 장소·시간대별 사각지대가 없도록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는 21일 경우회장과 경찰발전협의회장, 협력단체장과 경찰관 90여명이 참여한 제79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인월파출소장 손금현, 초청가수 강혜원), 경찰홍보영상 시청, 경찰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 대한 포상, 감사장 수여,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 대통령 치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업무유공 표창에선 남원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 감사실 이중호 경위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중앙지구대 3팀 표승덕 경위 등 9명이 경찰청장 표창을 범죄질서계 최형준 경사 등 17명이 시도청장 표창을 경비안보과 전필정 순경 등 50명이 각 경찰서장 표창 및 포상휴가를 받았다. 또 경찰발전협의회 이다경 사무국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자율방범연합회 김봉식 행사국장 등 9명이 시도청장 감사장을 모범 운전자회 이동기 회원 등 11명이 경찰서장 감사장을 각 받았다.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오늘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전 직원의 노고와 관심과 애정으로 남원경찰을 지켜봐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남원시민, 행복한 남원경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홀로 버섯채취 산행을 하다 실족한 60대 남성이 신속한 신고와 경찰의 적극적인 수색으로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11일 남원경찰서 금지파출소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홀로 버섯을 채취하러 간다던 김모(65)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김씨가 마지막으로 휴대폰을 발신한 위치를 등을 토대로 김씨가 지난 3일 오전 전남 담양 집에서 나와 전북 남원시 금지면 고리봉으로 향한 사실을 파악했다. 경찰이 곧장 지리에 밝은 이장과 경찰관, 구조대로 실종수색팀 등을 구성해 곧바로 높이 500m 높이의 금지면 고리봉 정상 근처 풀숲에서 쓰러져 있는 김씨를 찾았다. 신고 접수 3시간여 만인 지난 6일 오후 1시경이었다. 구조 당시 김씨는 메고 있던 가방에서 휴대전화가 약 20미터 이상 떨어져 구조 신고를 할 수 없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4일 만에 극적 구조된 김씨는 탈진 상태인 점을 고려해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병원으로 후송했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진 김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우 금지파출소장은 "자칫 조금이라도 늦었더라면 큰일날 뻔 했다. 가족들의 신고가 비교적 빨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10일 공동성명을 통해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유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10일 남원시에 따르면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대상 부지 공모에서 영호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1차 후보지로 선정된 남원시에 영호남 6개 시도지사가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유치’ 공동성명을 통해 지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0일 광주·전남·전북·경북·경남 등 영호남 5개 시도지사 공동성명에 이어 10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시 유치를 지지하며 힘을 보탰다. 이날 공동성명서에는 영호남 상생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의 적극적인 의지를 담았으며, 후보지로 선정된 충청권에는 현재 중앙경찰학교뿐만 아니라 경찰대학, 경찰인재개발원, 국립경찰병원, 경찰수사연구원 등 기존 경찰 교육·연수시설이 편중되어 있어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영호남 지역인 남원에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이 바람직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10일 최경식 남원시장은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홍준표 시장을 만나 부지가 100% 유휴 국유지로 예산 절감이 가능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부합하고, 특히 남원에 제2중앙경찰학교가 설립될 경우 달빛철도에 이어 영호남 상생 발전의
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는 지난달 25일부터 지역 내 전 지역경찰관서에서 현장 경찰관들과 소통화합 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우석 경찰서장은 금지파출소를 방문해 현재 경찰이 추진하는 중요 치안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 주요 업무추진에 있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치안을 담당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원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경쟁의 1차 심사를 통과한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은 최종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 시장은 23일 간부회의를 통해 “남원시가 1차 정량평가에서 47개 지자체 중 후보지 3곳에 포함된 것은 그만큼 입지 조건과 교통, 문화예술관광자원, 생태경관 등이 매우 우수한 지역이라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전북자치도, 국회, 정치권, 영호남 지자체와 함께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24일 국회를 방문해 도내 지역국회의원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원들과의 면담을 진행하며 남원시의 입지적 강점을 설명하고 최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최 시장은 면담을 통해 현재 충북 충주시에 중앙경찰학교가 있으며, 후보지로 선정된 2곳 모두 충청권으로 대전 이남 영호남 지역인 남원시에 제2중앙경찰학교가 들어서는 게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후보지로 제시한 구 가축유전자원시험장 부지는 100% 국유지로 토지 보상을 위한 별도 비용 투입이 없어 국가 긴축재정 정책에 매우 부합하며, 별도의 행위 제한이 없어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며, 지리산 바래봉 자락으로 허브밸
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는 추석명절 대비 특별방범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10일 남원경찰에 따르면 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계장 등 12명이 참석했다고 덧붙혔다. 이번 회의는 추석명절 기간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각 기능별 선제적 예방 및 관리로 명절 치안 확보를 위한 추석 명절 특별방범 대책 수립을 논의됐다. △비상응급 대응 주간 中 의료진 안전 확보 및 응급후송 지원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가시적 경찰활동, 협력치안 강화 △귀경·귀성길 등 단계별 교통관리 △가정폭력·아동학대 가정 내 범죄와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경찰력을 집중 활용하여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