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가족, 정책적 변화 필요"
이순덕 의원이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가는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원탁회의를 개최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적 논의에 앞장섰다. 이번 회의는 1,500만 반려동물 가구 시대에 발맞춰 성숙한 동물권 인식 확산과 동물 복지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순덕 의원과 반려인 대표들은 반려동물 유기 방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그리고 관련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완주군 반려견 홍보대사의 적극 활용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참여 기회를 늘리고, 반려동물 친화적인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순덕 의원은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반려동물 관련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널리알릴 계획이다. 이 의원은 "반려동물은 이제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