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이 유소년축구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이 유소년축구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원시축구협회 정상용 경기부위원장 남원시의회 양해석 의원과 아이들~ 남원시축구협회 박달주 회장과 임원진들이 국가대표 설기현 코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원시의회 한명숙 의원과 아이들~ 설기현 선수와 남원시축구협회 오남근 총무이사 출범식에 참석한 유소년들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원격투기협회 양문호 회장과 설기현 코치, 박달주 회장 박형절 생활체육 지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범식에 참석한 유소년들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범식에 참석한 유소년들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꿈꾸는 만큼 꿈은 커진다." 그동안 살기 좋은 곳으로 유명세만 타왔던 남원시가 큰 꿈을 그리기 시작했다. 일상의 스포츠에서 해법을 찾았지만
전북 순창에서 의원을 운영하는 박씨는 2010년 물리치료사 등 의료기사가 아닌 일반 직원에게 핫팩을 이용한 온열치료 등 물리치료를 하도록 한 사실이 적발됐다. 위사항은 위법 혐의가 가벼워 형사처벌로는 2012년 11월 검찰로부터 기소유예처분을 받았지만, 행정처벌로는 2013년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법위반 혐의로 의사면허 자격정지 7일 처분을 받았고, 박씨는 이에 불복해 복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의사면허 자격정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의 판단은 1심은 “의사의 직, 간접적인 관여하에 물리치료 행위가 이뤄진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물리치료사 자격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는 환자의 즉각적인 반응 등을 보고 즉시 대응하는 능력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 을 수 있다.”면서 박씨에게 패소 판결했다. 위 1심에 대하여 박씨는 불복하여 항소하였고, 항소심(2심)은 “자격정 지 기간 7일이 이미 모두 경과했고 이미 실효된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것은 소의 이익이 없어 부적법하다.”며 각 하(일종의 심판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 판결했다. 3심(대법원 상고심)에서 대법원은 “의료법 제65조 1항 2호는
노암동에 사는 시민 한분이 차를 운행하다 억울한 일을 당했다며 최근 사무실로 전화를 했다. 책임이 있는 남원시가 보상은커녕 나 몰라라 한다는 것이다. 시민 A씨는 지난해 12월 노암동 명지아파트 노상에서 차를 운행하다 중앙선에서 분리된 *표지병에 차량 바퀴가 찍혀 타이어를 교체해야 했다. (*노면표시(중앙선)의 선형을 보완해 야간 또는 우천시 운전자의 시선을 유도하는 도로 부속물)당시 뒤따라오던 B씨(여)의 승용차도 뾰족한 표지병(아래부분 뿌리)에 타이어가 펑크나 자칫 사고가 날 뻔했다. A씨는 당장 화가나 남원시청을 쫒아갔다. 하지만 돌아온 건 직접적인 보상규정이 없으니 보험사를 통해 소송에 나서라는 말 뿐이었다. 자신의 잘못도 아닌데 차량에 손상을 입고, 스트레스에 시간적 손해까지, 더구나 보상까지 법적으로 하라는 말을 들으니 A씨는 화가 나지 않을 수없었다. “타이어는 수리에 14만원 정도가 들었는데 언제 보험처리하고(보험도 그냥 아무 손해 없이 해주는 것도 아닌데), 소송하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겠습니까. 도로시설물에 대한 운영관리가 잘못돼벌어진 일인데, 제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합니까” 시청 담당부서에서는 해
이병채 한 때 특권을 누리고 살아왔던 분들로 하여금 세상이 시끄럽고 어수선 하다보니 최근 따사로운 새봄을 미처 맞이하지도 못하고 그 자리를 아쉽게 떠난 님들도 있다. 이정미 헌법재판관은 지난 3.10 국가 공무원법과 공직자 윤리법 등을 준수해야 할 박근혜 대통령의 직권남용 건에 대하여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한다.” 라고 재판관 전원합의일치 판결했다. 이는 헌법 수호 이익이 압도적으로 컸다는 평가이다. 우리 국민이 마침내 새로운 시대의 새벽을 열었다. 민주주의가 주도하고 법의 지배가 화답하면서 위법과 무례 독선과 불통 거짓과 조작 불의와 불공정이 난무한 구시대를 단죄했다. 그리고 준법과 예의소통과 화해 진실과 투명함 정의와 공정이 넘칠 새로운 시대의 새벽을 열었다. 구시대를 연장시키려는 세력의 완강한 저항도 살을 에는 매서운 혹한도 새 시대 새 질서를 향한 우리 국민의 집념을 꺾지 못했다. 보수 진보의 대립도 지역세대 계층 남녀의 차이도 중요하지 않았다. 오직 정의로운 입헌 민주 공화국을 향한 뜨거운 열망이 우리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했고 한 길로 인도했다. 그 단합된 힘에 언론이 국회가 특검이 그리고 헌법재판소가 응답했다.
“ …삼첨 육삭은 어떠한가? 대 왈 : 두첨, 면첨, 취첨은 불량한 상으로, 육부가 깍인 것이며, 간교한 무리로, 이것은 부귀를 범한 것입니다.” 삼첨 육삭 이란 무엇 인가? 머리가 뾰쪽한 것(아이가 태어날 때 머리가 뾰쪽하면 재산을 탕진할 상) 얼굴이 뾰쪽한 것 입이 뾰쪽한 것 이렇게 생긴 사람은 다른 부위가 아무리 잘 생겼다고 하더라도 선하지 못한 상이며, 육부가 깎인 것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이마의 양쪽 가장자리와 볼의 윗부분 관골이 튀어 나오고 그 옆 부분이 푹 들어가고 턱 양 가장자리 부분이 움푹 들어가서 마치 큰 산에 낭떨어지가 심한 것 같이 생긴 것은, 사람이 살 수 없는 상으로 이런 상은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르며 인정이 없어서 인격적으로 자애심이 없고 투쟁심만 강하여 시시비비만 따지는 사람이다. 그러니 복록이 어찌 있겠는가? 자~~~~~~ 지난 호에 五行에 관한이야기를 해 보자면, 또는 우리인간은 소우주라고 했는데 왜 소우주인가? 고대선인들, 지금의 인문학자들 우리인간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갈 것인가? 수 없는 의문과 연구로 “우리인간은 자연에서 왔으며 자연으로 돌아간다.” 즉 우주에서
상처는 영원하나 아픔은 사라졌다. 일제 강점기 때 송진채취로 생긴 상처를 안고 살아온 소나무 이야기다 일제 강점기시절 송진채취로 상처 난 소나무가 살고 있다 농촌의 작은 마을에 40호 남짓한 집들처럼 저 소나무들도 40여 그루 쯤 된다. 일제는 저 소나무들에서 송진을 채취하여 연료로 가공하여 전쟁물자로 사용했다. 그때의 상처 난 흔적이 지금도 뚜렷하다. 저 소나무가 그때로부터 100년 가깝게 살아내는 동안 마을사람들은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지금의 우리들인 삼 세대를 너머 왔다. 그러하니 그때의 일이 구전으로 뜸성 거리며 전해오고 있을 뿐이다. 살아있는 소나무에서 피를 뽑는 일을 해야 했던 할아버지 세대들의 마음 고통을 치유해내는 것은 할머니들뿐이었다. 명절날 그 소나무 밑에 작은 고사상을 올려주는 것이 전부이어야 했던 그 일마저도 이제는 화석 된 이야기일 뿐이다. 저 소나무의 상처는 영원하나 나라와 국민이 받아야 했던 고통은 기억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지리산에는 일제가 남긴 상처의 흔적이 많다. 그중에서 남원은 일본과 수많은 크고 작은 전투의 역사가 존재한다. 멀리 고려 때의 운봉 황산대첩, 조선의 남원성 전투, 그리고 근대 일제강점기 자원수탈의 현장은
남원 호텔춘향 오인섭 대표가 지난달 29일 (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와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 대표는 이날 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 김정식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춘향 로비에서 협약식을 갖고 양 기관이 보유한 경영자원을 활용, 상호 보완적인 업무협력과 서비스 연계로 소득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융합이란 기존 산업의 기술, 제품ㆍ서비스를 재조합해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창출한다는 의미로, 서로 다른 이업종이 모여 정보와 기술, 인적교류를 통해 기업의 역량을 키우고 새 비즈니스 발굴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말한다. 전국적인 조직으로 중소기업융합중앙회(1994년 창립)가 있으며 전북연합회는 1996년 설립됐다. 전북연합회 산하에는 17개 단위별 교류회가 있으며 3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완주에서 유망중소기업 (주)아시아(펜스제조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활발한 경영자 활동을 하고 있는 오 대표가 올해 1월 인수해 새롭게 문을 연 호텔춘향을 중소기업융합 활동과 매칭한 것은 좀더 발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융합이라는 말이 조금 생소한데. 호텔춘향이 협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너지효
대통령 선거가 40여일도 채 남지 않았다. 각 당의 대선 주자들은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하여 각종 정책들을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특히 후보자들이 제시하는 공약을 국민들이 제대로 판단할 때이다. 매니페스토는 후보자가 목표, 우선순위, 절차, 기한, 재원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공약을 제시하고 당선된 이후의 공약이행과정과 결과에 대한 검증, 평가를 거침으로써 국민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는 선거를 말한다. 후보자들이 정책으로 내세우는 각종 공약을 접하고 있는 국민들은 그 공약이 공염불인지, 실현 가능한 것인지, 기존 선거의 공약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닌 지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정책선거는 말로만 외치는 것이 아닌, 국민에 대한 책임성을 담보하여 믿음을 주는 것이다. 이번 대통령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후보자들은 정책선거로 국민들에게 신뢰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자신들이 제시한 정책들을 심도있게 숙고하여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후보자들이 정책선거로 국민들에게 신뢰를 구축함과 동시에 중요한 것은 후보자들이 내세운 정책과 신뢰를 판단하는 국민들의 능력일 것이다.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
노암동에 사는 시민 한분이 차를 운행하다 억울한 일을 당했다며 최근 사무실로 전화를 했다. 책임이 있는 남원시가 보상은커녕 나 몰라라 한다는 것이다. 시민 A씨는 지난해 12월 노암동 명지아파트 노상에서 차를 운행하다 중앙선에서 분리된 *표지병에 차량 바퀴가 찍혀 타이어를 교체해야 했다. (*노면표시(중앙선)의 선형을 보완해 야간 또는 우천시 운전자의 시선을 유도하는 도로 부속물) 당시 뒤따라오던 B씨(여)의 승용차도 뾰족한 표지병(아래부분 뿌리)에 타이어가 펑크나 자칫 사고가 날 뻔했다. A씨는 당장 화가나 남원시청을 쫒아갔다. 하지만 돌아온 건 직접적인 보상규정이 없으니 보험사를 통해 소송에 나서라는 말 뿐이었다. 자신의 잘못도 아닌데 차량에 손상을 입고, 스트레스에 시간적 손해까지, 더구나 보상까지 법적으로 하라는 말을 들으니 A씨는 화가 나지 않을 수 없었다. “타이어는 수리에 14만원 정도가 들었는데 언제 보험처리하고(보험도 그냥 아무 손해 없이 해주는 것도 아닌데), 소송하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겠습니까. 도로시설물에 대한 운영관리가 잘못돼 벌어진 일인데, 제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합니까” 시청 담당부서에
재경남원향우회는 제87회 춘향제를 맞아 향우회원들의 고향 방문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재경남원향우회는 지난 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3층 모차르트홀에서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재경향우회장기 씨름대회 준비와 춘향제 행사 참여 문제를 논의했다. 향우회장기 씨름대회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춘향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개최되는데 향우회에서는 회장과 집행부, 읍면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춘향제 행사는 기념식과 전야제 등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인데, 재경향우회에서는 버스 2대가, 각 읍면향우회에서도 개별적 출발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재경향우회는 안방수 회장 주최로 5월 4일 12시에 그린예식장 대연회장에서 춘향제전위원과 선양회 관계자들을 초정해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