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지역자율방재단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과 하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운주면 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장선천 일대의 복구 현장을 따라 하천변을 예찰하고, 제방 주변에 방치된 스티로폼, 종이박스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응급복구 자재가 여전히 설치되어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펼치며, 추가 위험 요소도 함께 살폈다. 운주면 방재단을 비롯해, 봉동읍 방재단은 만경강 주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이서면, 화산면 방재단은 배수로 등 취약지 예찰을 시행했다. 배형곤 재난안전과장은 “자율방재단의 선제적인 활동이 군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지역자율방재단은 각 읍·면 단원들이 중심이 되어 재난 취약지역 순찰, 응급복구 지원, 재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이 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복도에서 ‘2025 결핵예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3월24일,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해 열린 결핵 예방의 날 행사는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켜 결핵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내방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결핵과 잠복결핵의 진단 및 치료, 기침예절 실천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결핵관련 홍보물을 배부해 결핵을 예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됐다. 결핵은 결핵균으로 인한 호흡기감염 질환으로 주로 폐결핵을 유발시키며,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면 결핵균에 감염된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등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관찰되기 때문에 2~3주 이상의 기침과 발열, 수면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 조기 발견 및 치료해야 한다. 행사를 주최한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실은 “결핵은 결핵균으로 인한 호흡기감염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나 손수
남원시 운봉애향회는 최근 개최된 제11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눈꽃축제 수익금 1,000만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8일 춘향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춘향장학재단 기탁식에는 신동열 운봉애향회장, 최경식 남원시장 겸 춘향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은주 운봉읍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운봉애향회 장학금 기탁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성원으로 제11회 바래봉 눈꽃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데 대한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신동열 운봉애향회장은 “눈꽃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남원 출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운봉애향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최경식 춘향장학재단 이사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운봉애향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운봉애향회에서는 눈꽃축제를 비롯해 철쭉제, 황산대첩 축제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각종 지역 축제 개최,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봉사 및 장학금 전달 등 기부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
남원시는 제95회 춘향제를 앞두고 야간경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사초롱을 설치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춘향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광한루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청사초롱은 광한루와 요천변 등 주요 관광지에 설치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선시대부터 사용된 전통 등불인 청사초롱은 춘향의 사랑과 신념을 상징하는 요소로, 밤하늘을 밝히며 축제의 정취를 더한다. 청사초롱은 일몰 후 오후 11시까지 점등 되며, 축제 기간 내내 유지·관리될 계획이다. 춘향제 관계자는 "청사초롱이 춘향제의 전통적 가치를 더욱 빛내는 중요한 요소"라며, "낮에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밤에는 은은한 불빛 속에서 특별한 감성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 대표 국제대회로 자리잡은 ‘2025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가 오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7일간 열린다. 남원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와 대한롤러연맹이 주최, 전북롤러연맹과 남원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해 개최된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일본, 러시아, 대만, 싱가포르, 중국, 홍콩, 호주 등 총 12개국에서 1,200여 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여 국제대회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다양한 국가의 선수단이 방문해 국제대회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는, 인구 8만의 소도시 남원이 '국제적인 롤러스포츠 메카'로 발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원시는 그동안 대회를 치르며 축적된 경험과 대회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 경기를 지원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안전 및 교통 대책, 의료지원, 위생점검 등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국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원고전소설문학관이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최초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문학 관련 시설에 작가가 상주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민의 문학 향유 확대 및 문인의 안정적 창작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도서관, 문학관, 서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77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전북에서는 문학관 3곳이 포함됐다. 남원고전소설문학관은 이번 선정으로 상주작가 인건비 및 문학프로그램 운영비 등 총 229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6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온라인 매칭박람회를 통해 문학 큐레이터로 활동할 상주 작가를 모집한다. 지원 희망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남원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학관을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나누길 바라며,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진안군이 모기가 기승하는 계절을 앞두고 각종 방법을 동원한 선제 방역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정화조 설치 세대 또는 모기 유충 서식지에 자가 유충구제를 원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모기 유충 구제 약품을 무료로 배부한다. 유충구제는 모기가 주로 서식하는 정화조, 하수구, 습지 등 고여 있는 물에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모기 유충 1마리의 구제는 성충 500마리의 구제 효과가 있어 적은 비용으로 매우 효율적인 구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이번에 배부하는 유충 구제제는 모기, 깔따구 유충만 선택적으로 골라 제거하여 수생생물을 보호하고 반감기가 약 3~4일로 토양에 대한 잔류문제가 없다. 또한 평상시 실천할 수 있는 모기 유충구제법을 교육해 주민참여형 구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기유충 구제법인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빈 화분이나 물병 등에 고여있는 물 제거하기, 풀 베기, 잡초 제거하기 등의 실천을 알리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모기 서식지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신고가 접수되면 24시간 안에 출동해 방역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방역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5월부터 11개 읍·면에 방역기동
진안군은 지난 27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진안군 민(民)‧관(官)‧공(公) 협의체’ 2025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진안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안군지부, 진안고원시장 상인회, 진안연장산업단지 협의회, 홍삼한방농공단지 협의회, 진안군 농상공인연합회, 농협은행 진안군지부, 전북은행 진안지점 등 총 8개의 민간 기관이 참여했다. 또한 진안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하여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진안군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조 사항 및 추가 지원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시행 2주 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하지만 성실하게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1억원 한도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사업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신용 보증을 제공하고, 진안군과 전북
남원시는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요천 승월교 둔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봄꽃이 피어나는 요천음악회'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따른 예방·피해 복구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것으로 판단된다. 요천음악회는 제95회 춘향제를 앞두고 진행되는 사전 홍보 행사로, 아름다운 요천 벚꽃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즐기는 음악 축제였다. 남원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야심차게 준비됐지만, 국가적 재난 상황을 감안해 부득이하게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결정을 내렸으며, 행사 취소로 인한 불편에 대해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또한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재난 극복을 위해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행사를 준비한 많은 분들과 기대해 주신 시민, 관광객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비록 요천음악회는 취소됐지만, 오는 4월 30일부터 개최되는 제95회 춘향제는 더욱 뜻깊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삼화건설 윤방섭 회장이 의정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발전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양종철 병원장과 김인희 부원장, 이상록 대외협력홍보실장, 김소은 대외협력홍보부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진행됐다. 전북대병원은 후원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아 감사패를 증정했다. 전북대병원 발전후원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삼화건설 윤방섭 회장은 “의료계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장기화 되고 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역거점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북대병원에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라며, “향후 수많은 도전 과제를 해결해 나가야할 전북대병원에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것은 곧 지역의료체계를 굳건히 하는데 일조할 수 있는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관심과 성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윤방섭 회장이 지역의료체계를 강화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준 것에 대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 더욱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 지역완결형 필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