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등에 올려지고 있는 다양한 남원소식을 지면에 옮겨 실었습니다.) 전북 참패는 계파보강 욕심 때문이었다! 김제.부안에서 3선끼리 경선공천을 했더라면 절대로 패하지 않았다는 분석은 상식이다. 남원.임실.순창도 경선공천으로 약속을 지켰으면 패했겠는가? 장영달과 최규성은 돌아가신 김근태와 아주가깝다! 그러니 귀찮을 수 있다! 그래서 미리 잘랐다! 생각하기도 싫은 상상이다. 자기 사람들 넓히는게 승리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한 지도부 실세들의 해명이 반드시필요하다. 싫으면 정장선 공천관리위 책임자라도 내력을 설명하고 전라북도 대책을 논의하자! 책임자들이 호남을 들락거리며 오히려 호남을 우롱하는가! 호남이 오만을 숨긴다고 속을 곳이라고 착각하지마라! 왜 비판의 와중에서 까지도 공천 꼼수로 호남을 우습게 봤던가! 를 설명부터 하는것이 겸손한 순서이다!…/장영달 전의원 페이스북 캡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등에 올려지고 있는 다양한 남원소식을 지면에 옮겨 실었습니다.) 남원MTB소속, 한빛중 3학년인 김병수. 도민체전 남원시 대표로 참여해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와 2.3초 차이지만, 1위는 선수. 사이클에서 간만에 좋은 성적이 나왔습니다. 병수는 "전북 도민체전 나가서 독주 2등 잼ㅋㅋㅋㅋ 1등인 전주는 전주 선수여서 따라잡기가 금나게힘듬ㅠㅠ 담에는 1등 ㄱㄱ"…/남원김병수 페이스북 캡처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 생활과학관에서는 봄바람과 함께 맛있는 밥 짓는 냄새가 은은하게 퍼져 나온다. 안전한 먹거리 소비촉진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써 남원거주 남성 25명을 대상으로 하는 요남자 요리교육이 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4월12일부터 5월3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총 8회 동안 진행되는 요리교실은 요리연구사 정그림쉐프가 제철 야채를 곁들인 장어와 닭을 사용하는 몸보신 요리, 싱싱한 회를 사용하는 초밥 만들기와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가정식 요리, 특별한 날 선보일 수 있는 특식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수 교육생(사진 왼쪽)은 "요리수업은 처음이라 다소 긴장했지만 눈높이에 맞는 요리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수업 중 배운 아귀찜과 중화풍 달걀찜을 얼른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구한결 주무관은 "여성만의 전유물로 생각되었던 ‘요리’라는 영역에 남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더욱더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만들고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보양식, 가정식, 특별식 등 여러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수업이 앞으로 남원시 남성
'소녀적 그 모습으로 이제 여일기 서 있으라. 누이야 영원한 소녀야. 역사의 증인이 되어 이제 여기 서 있으라. 정결한 영혼 부둥켜안고 소녀적 그 모습으로 이제 여기 서 있으라. 뉘우쳐야 할 자들이 진정 뉘우치고 다시 평화를 노래할 그날까지 우리 함께 지켜보리니. 누이야 우리들의 누이야. 소녀적 그 모습으로 이제 여기 서 있으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며 남원출신 기타리스트 박석주씨가 작곡하고 시인 복효근씨가 글을 쓴 '누이야 우리들의 누이야'가 지난 13일 서울 일본대사관에 울려퍼졌다. 남원평화의소녀상건립 시민추진위원회와 남원에서 활동 중인 지리산노래패 등 17명은 이날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 참석해 공연을 하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 길원옥씨를 만나 간담회도 가졌다. 시민추진위원회는 김 할머니를 모델로 남원 평화의소녀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 할머니의 족적을 평화의소녀상에 페인팅화로 장식할 예정이다.
다담콘서트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입니다!!^^ 퓨전국악앙상블 어쿠스틱과 함께해요!!^^…/남원박석주 카카오스토리 캡처 (오늘은 4·19 혁명 56주년 기념일입니다. 정부수립 이후, 허다한 정치파동을 야기하면서 영구집권(永久執權)을 꾀했던 자유당 정권이 1960년 4월 19일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하여 개표를 조작하자, 이에 반발하여 부정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며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민주 혁명이다. 4.19혁명을 계기로 이승만(李承晩)과 자유당정권(自由黨政權)의 12년간에 걸친 장기집권을 종식시키고, 제2공화국(第二共和國)의 출범을 보게 한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다. 4.19 혁명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김주열” 이라는 이름과 더불어 남원이 가장먼저 떠오르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주열 열사는 전라북도 남원 금지면 출생으로, 남원 금지 중학교를 졸업하고 1960년 마산 상고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3.15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하였다가 실종되었는데요, 한 달 후인 4월 10일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로 유기 되어 마산 앞바다에 떠오른 것이 발
4월22일은 자전거의 날! 3월3일은 '삼겹살데이' 4월22일은 '자전거데이' 22일은 2가 자전거의 두 바뀌를 상징하고 있다. 자전거의 날이 정해진 2010년 6월 '녹색성장'의 기치 아래 4대강 등 전국에 자전거길이 조성되고 자전거 정책이 쏟아져 나왔다. 자전거 타기 좋은 길이 많이 생겼다. 자전거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했다. 자전거 인구1,400만명 하지만 도시에서 자전거 타기는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다. 자동차 운전자들의 눈에 자전거는 '녹색교통수단'이 아니다. 운전을 방해는 기분 나쁜 존재이기 때문이다. 법에 따라 안전하게 이동하고 있는 자전거 이용자를 향해 이유없이 경적을 울리고 거친 말을 쏟아내는 운전자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사진속 이들이 자전거 수호자들이다. 도심에선 '자전거 전용도로&
남원시교원총연합회(회장 김용경)가남원교룡초 김용경 교장(사진)을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20일 남원뉴스와 사전 인터뷰에서 김 회장은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와 뜻을 같이하고 최근 날로 추락하고 있는 교권회복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총사업으로 봉사활동 등을 통해 회원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오는21일 오후 5시30분 남원 양림단지 내 야관문한우회관에서 2016년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회의를 갖고 제13대 회장 취임과 함께 2016년 예산안 및 활동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그동안 남원교총은 1990년 1대 이기충 회장을 시작으로 교권신장 등 많은 사업들을 해왔다.
소리의 고장 남원, 남원 금동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국악을 접한 김은원(남원시립국악원 33)씨가 제2회 부여·백제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판소리 부문에 참가해 국회의장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국악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했다. 김씨는 지난 16일부터 양일간 부여군 부여읍 부여문화원에서 열린 제2회 부여·백제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남원시립국악원 상임단원 신분으로 참가해 종합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며 모든 면에서 최고의 소리를 선보였다. 이 대회에는 매년 전국 최고의 국악인재들이 경합을 펼치는 장으로 400여명이 참가해 각 부문별(기악, 무용, 민요, 판소리) 1위자들간에 펼쳐진 경쟁에서 최고점을 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국악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 김 상임단원은 심청가 중 뺑덕어멈과 황봉사가 심봉사의 재산을 몰래 훔쳐 도망가 심봉사가 탄식하는 대목을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전달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12살 무렵, 남원용성초등학교 5학때 학교 방과후로 가야금병창을 시작했다. 용성여중(남원한빛중)에 입학하면소 '신세대 소리꾼'의
㈜남성조경 임태복 대표가 지난달 31일 묘목 6,000주를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임 대표는 이날 회사 농원에서 키운 단감, 대봉, 왕매실 나무를 직접 캐가지고 나와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이백 농협앞에서 이백면 주민들과 소문을 듣고 찾아온 시민 등 200여명에게 1인당 적게는 5주, 많게는 20-30주씩 나눠줬다. 임 대표는 이백면민을 위해 표지석을 설치하고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등 평소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이사장 한양원)가 남원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9명에게 장학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서당문화진흥회는 지난 4월 2일 개최된 ‘대한민국 서당문화 한마당 축제’ 기념식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경제난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정의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아동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줬으면 한다”고 장학금 전달 취지를 밝혔다. 서당문화진흥회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