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양충모 제1대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이 7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6일 양충모 감사위원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은 제406회 전북자치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감사위원장 임명 동의안이 통과된데 따라 이뤄졌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7년 2월6일까지이며, 앞으로 감사위원장은 감사위원회를 대표하고 감사대상 기관운영의 합목적성과 효율성, 합리성 등을 조사․점검․확인․분석해 그 결과를 처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북자치도는 “양충모 감사위원장이 감사기능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를 추진하여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어나가는 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충모 감사위원장은 “청렴 전북특별자치도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독립성, 전문성, 공정성을 확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를 추진 하겠다“면서 ”적극행정 환경조성, 공직사회 투명성 및 공정성, 고충민원 처리 만족도 향상“ 등을 적극 추진해 도정성과 창출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일하는 환경을 조성해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감사행정이 펼쳐지도록 하겠다”면서 “위원회 독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동물위생시험소 최종현 주무관을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보석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1월에는 뭐든 척척해내는, 부서(팀)에 없어서는 안될 보석같은 직원 대상 ‘이달의 보석함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달의 보석함 주인공으로 선정된 최종현 주무관은 지난해 11월 삼계탕 대미 수출을 위한 미국 식품안전검사기관의 현지실사 과정에서 시험검사 시스템이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도내 업체들의 삼계탕 수출에 활력을 더했다. 도내 축산물 가공업체의 자가품질검사 능력 향상을 위해 타 기관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업체별 맞춤형 교육계획을 수립하는 등 축산물 위생 향상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그 밖에도 최 주무관은 도축장 근무직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 힐링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고 점심탁구대회 및 MZ세대 단합모임을 주도하는 등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직원 사기진작 및 화합에도 큰 역할을 했다. 최 주무관은 “각종 업무로 고생하는 동물위생시험소 직원들을 대표하여 주인공이 되어 감사하다”며 “모두 힘든 시기지만, 도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23일 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전북여성신년하례회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장, 도내 여성단체장 및 여성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례떡 컷팅식을 하고 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이 고통받는 이웃에게 건강과 생명을 주는 사랑을 실천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19일 남원의료원에 따르면 18일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본관 앞 택시 승강장에서 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남원의료원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협조 요청으로 매년 2회 이상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오진규 남원의료원장은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 직원 및 내원객의 자발적인 헌혈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첫날인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소속 5천 6백여 명의 직원들(소방 포함)은 새로운 희망과 포부로 특별한 전북을 맞이했다. 이날 오전 8시 20분 초대 전북특별자치도지사로서 전북특별자치도청사에 출근한 김관영 도지사는 명패를 전환하는 간단한 행사와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 1년 반 동안 김 지사의 책상을 지켜왔던‘전라북도지사’명패에 김 지사는“128년의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뀝니다. 새 역사, 대전환의 길 통해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2024.1.18.)“라고 썼다. 도는 김 지사의 메시지가 담긴 이 명패를 기록물로 지정, 보관하기로 했다. 이어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업무 결재안인‘다함께민생 도정운영계획’에 서명했다. 김 지사가‘다함께민생 도정운영계획’을 제1호 결재로 선택한 것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의 궁극적 목표가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음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가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전북특별자치도 원년인 올 한해 김 지사의 행보는 한 마디로 현장과 민생 중심으로 집약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전 9시, 김 지사는 전주시 효자5동 주민센터를 방문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은 17일 전북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을 통해 '공백없는 필수의료, 따뜻한 공공의료, 함께하는 의료원'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엔 오진규 원장을 필두로 임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은 노인 인구와 취약 계층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공공병원으로, 지역인 남원시, 임실군 등 3도 7개 시군을 진료권역으로 두고 있다. 비전 선포식에 앞서 남원의료원은 현재 상황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과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비전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진규 원장은 "양질의 의료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임직원도 만족할 수 있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의료원은 오진규 원장 취임이후 공백없는 필수의료로 지역주민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취약지역 계층에게 배려를 통해 더 촘촘한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을 실천하고 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17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고마워요! 전라북도, 함께가요! 전북특별자치도」란 주제로 전야제 행사가 열렸다. 이자리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서거석 도 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 도내 국회의원 등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의 염원을 다짐하는 출범 희망메시지 사인 퍼포먼스 및 점등식이 진행됐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전북도민의 열망을 담아, 1월18일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축하하는 “전북투어패스 특별할인행사(더 특별한 전북투어패스)”가 1월22일부터 2월4일까지 14일 동안, 최대 46% 할인된다. 이번 특별할인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전북투어패스 인기상품에 대해 많은 관광객들이 전북도를 찾고 도민들이 좀 더 일상생활에서 특별자치도 출범을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판매는 온라인 채널(티몬, 위메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통합이용권(1‧2‧3일권)과 지역권(한옥마을권, 남원춘향여행권, 무주반디여행권)을 대상으로 기존 판매가격 대비 최대 46%라는 파격할인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의 구매를 유도,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도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초성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1월17일부터 31일까지 14일 동안, 전북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누리소통망(SNS) 채널에서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에서도 1월8일부터 2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1월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축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전북도와 도내 기업, 금융기관 등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꾸준히 마련해 도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128년 만에 맞이하는 특별한 변화를 자축하고 있다. 먼저 전북도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 의의와 기대효과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제도적 근간인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알기 쉬운 전북특별자치도 웹툰’이 대표적인 사례다. 전북특별자치도 웹툰은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전라북도 SNS와 도내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게재됐으며, 책자로도 발간돼 도내 학교와 시군 등에 총 1만 부가 배포됐다.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SNS에서는 출범 축하 기념 숏폼 챌린지가 시작됐다. 전북특별자치도 로고송에 맞춘 안무 숏폼을 게시하면 특별자치도청 직원들의 투표를 거쳐 백화점 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도내 공공기관도 특별 이벤트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했다. 전북우정청은 전북특별자치도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념우표는 도내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의 풍경을 담은 14장
[타파인신문 김진주 기자] 전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전북장학숙은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향토인재 양성에 그 목적들 두고 2024년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개선사항으로는 전북도의회 및 전북도의 도움으로 보호자 범위를 기존 부모에서 생활을 같이하는 4촌이내 친족으로 자격기준 확대와 예체능 성적을 하향시켜 보다 많은 도내 대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20명(남학생 37명, 여학생 83명)으로 2024년 1월 3일부터 2월 1일까지 접수를 받아 2월 8일 전북도전주장학숙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발결과를 발표예정으로 합격자를 대상으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전북도에 소재한 대학의 신입생 및 재학생으로 대상자의 보호자가 선발 공고일 현재 도내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대상자 본인이 전라북도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보호자의 등록기준지가 전라북도인 학생이다. 성적 기준으로는 재학생은 전체학년 총 평점평균 C+학점 이상, 신입생은 백분위 평균 60점 이상(예체능은 40점 이상)으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또는 고교 전체성적 중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기준은 성적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