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컵 리틀K리그…'지역경제 견인'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전북 남원시 이백문화체육센터 축구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치러진 제6회 남원시장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이모저모.(남원시축구협회)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전북 남원시 이백문화체육센터 축구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치러진 제6회 남원시장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이모저모.(남원시축구협회) 제6회 남원시장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전북 남원시 이백문화체육센터 축구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는 1차(6~7일)와 2차(8~9일)로 나눠 으뜸조와 버금조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횐 96개팀 2600여명(선수 1500명, 학부모 1000명, 관계자 100명 등)이 전국에서 남원을 찾아 최다 참가팀 기록을 갱신했다. 1차 대회에는 53개 팀이 참가했다. 우승은 으뜸조에서 진주 윤성권FC(U-15), 성남 팀식스((U-12), 청주 FCK(U-10), 성남 성남FC(U-8) 가 각각 영광을 안았다. 또 버금조에서는 남원거점스포츠(U-15), 울산 레알K풋볼클럽(U-12), 울산 잇츠풋불(U-10), 대구 HIDOO FC(U-8) 팀이 각각 우승했다. 8~9일 이틀 동안 열린 2차대회는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