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전북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게판5분展'이 흥행가도를 예고했다. /김다희 큐레이터.▲전북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게판5분展'이 모 회사로부터 꽃게랑을 후원받아 오전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상선 기자▲새해 벽두부터 전북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게판5분展'이 흥행가도를 예고했다. /김다희 큐레이터. 새해 벽두부터 전북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게판5분展'이 흥행가도를 예고했다. 2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개장한 '게판5분展'이 1일 오후 3시께 누적 관람객이 2,000여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게와 가재 등 갑각류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18 겨울방학특별기획 '게판5분展'은 오는 2월 6일까지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매주 월요일, 설날 당일은 휴관) 전시관 입장객은 추가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산림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다양한 게와 가재, 새우 등 약 국내외 50종 2000여 마리의 아름답고 신비한 갑각류가 전시되며 직접 만져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북 남원에 소재한 서남교회에서 저녁 7시30분께부터 교인들이 모여 '성탄축하예배'를 들이고 있다. 성탄축하 공연 준비를 하고 있는 내 딸랑이. /이상선 기자 성탄절인 25일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2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성탄절인 25일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고 서해안 지역에 눈날림 또는 빗방울이 내리겠다. 모레인 26인 가끔 구림이 많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25일 아침 최저 기온은 무주와 장수, 임실이 영하 8도, 진안이 영하 7도, 남원과 완주, 순창, 익산이 영하 6도, 김제와 부안이 영하 5도, 전주와 정읍, 군산, 고창이 영하 4도 등 평년보다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남원과 전주, 완주, 임실, 순창, 익산, 김제, 부안, 고창이 영상 6도, 장수와 정읍, 군산이 5도, 무주와 진안이 4도 등 전날보다 낮겠다. 26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도에서 2도로 전날보다 높겠으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4도에서 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