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타파인) 이상선 기자 = 이원택 국회의원이 김관영 전북지사의 ‘12·3 내란의 밤’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행동하는 양심의 정치로 전북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2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는 내란 상황에서 민주당 정치인이 보여야 할 ‘행동하는 양심’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며, “민주당 당원이라면 내란 방조 의혹을 네거티브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납득할 만한 해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강령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 정신과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촛불 시민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민주당의 정체성”이라며 “민주주의 가치는 어떤 정책보다 우선되는 근본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김 지사는 내란 대응 문제 제기를 네거티브 정치로 폄훼하며 공직자를 방패막이로 삼고 있다”며, “민주당 정치인으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 계엄 상황 당시 대응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지시가 있었는데도 도지사 보고가 없었다는 해명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시군에 출입 통제를 전파한 것은 위법한 지시를 따르며 상
(교육=타파인) 김진주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 학생홍보대사와 학생기자단이 1년간의 대학 홍보 활동을 마무리했다. 국립군산대학교는 지난 11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제12기 학생홍보대사와 제3기 국립대학육성사업 학생기자단 수료식을 열고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학생홍보대사와 학생기자단은 그동안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과 주요 사업, 캠퍼스 소식 등을 카드뉴스와 영상, 블로그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대학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해 왔다. 특히 학생의 시각에서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 활동과 학생 프로그램, 주요 행사 등을 친근하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대학 홍보의 새로운 창구 역할을 수행했다. 또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확산으로 재학생뿐 아니라 수험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에도 대학의 교육 환경과 성과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는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활동 덕분에 대학의 다양한 소식이 더욱 친근하게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참신한 시선과 참여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타파인) 이상선 기자 = 전북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지속가능한 지역 재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운영하는 전북 광역지원기관은 지난 11일 전북자치도 내 13개 시·군의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지원을 위해 ‘농촌공간계획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시군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주민 체감형 농촌공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북자치도 관계자와 한국농어촌공사, 기본계획 수립 용역사 등 약 60명이 참석해 농촌공간 정책 변화와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농촌 정책 환경 속에서 전북 농촌공간계획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대응 전략을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종합토론은 손재권 전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전북연구원 장성화 박사는 “생활인구를 활용한 농촌 관광과 체류형 쉼터 조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농어민신문 구정민 본부장은 “주민 체감형 정책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과 사례 기반 홍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
(국회=타파인) 이상선 기자 = 이원택 의원이 정부의 ‘새만금·전북 대혁신’ 추진 방침에 대해 “수십 년간 이어진 새만금 개발의 희망고문을 끝낼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1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만금·전북 대혁신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에서 새만금 개발의 실행력 있는 추진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해 “정부가 책임 있게 사업을 챙기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김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새만금은 오랜 기간 국가적 투자와 노력이 이어졌지만 기대했던 성과를 내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예측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통해 새만금 개발을 다시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 첨단 산업 분야에 약 9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점을 언급하며 “전북과 대한민국 산업 전환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새만금은 이미 수십 년 동안 계획과 약속이 반복됐지만 실행력이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라며, “총리실이 직접 책임을 갖고 추진하겠다는 점에서 전북 도민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 역시 새만금 개발이 더 이상 ‘희망고문’이 되어
(=타파인) 최종민 기자 = 전북 남원 지역 청소년들의 항공우주 꿈을 키우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국항공우주소년단 전북연맹은 글로벌 항공기업 보잉이 지원하는 ‘보잉 드림클래스 항공과학교실’을 운영하며 미래 항공우주 인재 양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7일 한국항공우주소년단 남원센터에서는 전북연맹 서한걸 부연맹장의 지도로 항공과학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남원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해 항공기의 기본 원리와 비행 과학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학생들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를 모티브로 한 페이퍼 파일럿(종이비행기) 제작 체험과 함께 무인항공체 드론 조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항공기 비행 원리와 무인항공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별 활동과 발표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 능력과 리더십을 기르는 시간을 가지며 항공우주 분야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서한걸 부연맹장은 “항공과학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길러주는 중요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항공우주 분야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문화유산 주변 도시 경관 개선에 나선다. 남원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3차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2026~2030년)’에 따른 것으로, 정비 대상지는 남원 만복사지 일원이다. 사업비 20억 원은 한국전력공사와 방송·통신사업자가 전액 부담하며, 공사는 오는 5월 착공해 11월 완료될 예정이다. 남원시는 전파관리소와 한국전력공사, 방송·통신사업자가 참여하는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구성해 대상 지역에 대한 세부 조사를 진행하고 정비 구역을 확정한 뒤 체계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전신주와 배전설비 등에 설치된 전력 및 통신 케이블로 ▲노후 전선 및 저압 인입선 정리 ▲복잡하게 얽힌 방송·통신 케이블 정비 ▲무단 방치된 폐선·사선 제거 등이 추진된다. 시는 이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감전이나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만복사지는 조선시대 김시습의 한문소설 『금오신화』에 수록된 ‘만복사저포기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가 미래형 농업 기반 구축과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대규모 국비 확보에 나섰다. 남원시는 지난 10일 ‘남원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 예산 2,260억 원 규모의 신청안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 관련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농업인 대표,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예산 신청 사업의 타당성과 농정 방향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의결했다. 이번 신청 규모는 총 101개 사업, 2,260억 원으로 ▲자율사업 67개 1,395억 원 ▲공공사업 34개 865억 원이 포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재해 대응력 강화를 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사업과 함께 ▲재해위험지구 정비 ▲수리시설 개보수 등이 반영됐다. 또한 미래 농생명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사업 등 스마트농업 인프라 구축 사업도 포함됐다.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도 담겼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도입에 따른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과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공간정비사업,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보전을 위
(국회=타파인) 이상선 기자 = 이원택 의원이 정부의 법정 정년 65세 상향 입법 추진 방침에 대해 “고령사회에 맞는 노동제도 개편의 출발점”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정부가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를 수용해 정년을 단계적으로 65세까지 상향하는 입법을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정년과 국민연금 수급 연령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의미 있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현재 법정 정년은 60세지만 국민연금 수급 연령은 단계적으로 늦춰져 지난 2033년부터 65세로 상향된다. 이로 인해 정년 이후 최대 5년의 소득 공백이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의원은 특히 전북지역 상황을 언급하며 “전북은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농업과 중소 제조업 비중이 높다”며, “정년 연장은 고령 근로자의 소득 공백을 줄이고 지역 소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청년 인구 유출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숙련 인력이 더 오래 일할 수 있어 지역 산업의 인력 공백 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만금 개발과 재생에너지, 첨단 제조 등 산업 전환 과정에서도 경험을 갖춘 인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그는 정년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후속 점검과 주요 조례안 심사를 위한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남원시의회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받고 「남원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원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총 22건의 일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한명숙 의원이 시정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으며,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추진 과정 전반의 책임 규명을 위한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관련 공익감사 청구 결의안」도 의결됐다. 김영태 의장은 개회사에서 “국회 법안소위를 통과한 국립의전원법이 조속히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집행부가 관련 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달라”며 “의회도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국립의전원 설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2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한 뒤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으로 500억 원이 넘는 재정 손실이 발생한 가운데 남원시의회가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공식 결의했다. 남원시의회는 11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관련 공익감사 청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감사원에 사업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은 행정의 기본 원칙인 연속성과 신뢰 보호를 상실한 채 표류했다”며, “결국 대법원 최종 패소와 함께 지연이자를 포함해 500억 원이 넘는 막대한 시민 혈세가 매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의회는 집행부의 행정 판단과 소송 대응 과정 전반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결의문은 “취임 직후 실시협약의 부당성과 법 위반 의혹을 이유로 완공된 시설의 사용·수익 허가를 지연한 결정은 신뢰 보호 원칙을 외면한 행정이었다”며, “결과적으로 민간사업자에게 협약 해지의 결정적 명분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또 “행정심판 재결이 법원을 구속하지 않음에도 이를 근거로 협약 이행 거부를 강행했고, 1심과 2심에서 남원시의 귀책 사유가 인정됐음에도 시의회와 시민사회의 우려를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