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은 19일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되자 검찰의 자성을 촉구했다. 대법원 1부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무죄로 본 1심을 유지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집권 여당의 상대 후보 측이 무분별하게 고발하고 검찰이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 무리하게 기소했지만, 결국 진실이 밝혀졌다”면서 “검찰이 권력의 하수인이 되는 순간 정의는 상실되고, 공권력은 폭력으로 바뀌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특히 “검찰은 철저히 반성하고, 검찰은 개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 남원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기사에게 소득안정자금(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시내버스 및 전세버스법인 소속으로 6월13일(6.13일 포함) 이전에 입사해 8월13일(공고일) 현재 계속 근무 중인 운전기사는 1인당 8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전세버스기사는 올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지원받게 됐으며, 동종 업계와는 달리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음에도 그간 정부 재난지원에서 제외됐던 시내버스기사도 처음으로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지역 내 시내버스기사(1개 업체) 86여명, 전세버스기사(4개 업체) 80여명이 지급대상이다. 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고용 취약계층임을 고려해 매출액 감소요건과 운전기사의 근속 요건 확인 과정을 신속하게 거쳐 추석 전인 9월 초에 지급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업체별 사전안내, 행정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난지원금 신속 지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내버스와 전세버스기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순창군이 치유와 휴식을 위해 구축한 쉴랜드 내 황토방갈로를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23일부터 민간에 본격 개방한다. 쉴랜드 산기슭을 따라 아름드리 들어선 황토방갈로는 1단지 7동과 2단지 8동 등 총 15동으로, 4명까지 수용가능한 A형 11객실(30.24㎡)과 6명까지 수용가능한 B형 4객실(38.16㎡)로 구성돼 있다. 방갈로 안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취사·조리기구 등 다양한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성수기(5~10월) 기준 평일엔 A형 12만원‧B형 13만원, 주말엔 A형 14만원‧B형 15만원이다. 또한 비수기의 경우 평일엔 A형 7만원‧B형 8만원, 주말엔 A형 9만원·B형 10만원이며, 순창군민은 비수기에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쉴랜드가 전국적인 교육·연수의 공간이다 보니 숙박교육생 우선으로 운영되며, 비어있는 방갈로에 한해 일반인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이용 예약은 쉴랜드 방갈로 전용 홈페이지(www.쉴하우스.com)를 통해 3일전까지 사전 예약하여야하며, 온라인 카드결제 및 계좌이체가 가능하도록 예약시스템도 구축되어 있다. 쉴랜드 내에는 방갈로 외에도 숲속 산책로와 쉴카페, 건강장수체험과
전북 임실군이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이자, 먹거리 핵심 정책인 푸드플랜(Food Plan)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먹거리 정책인 푸드플랜은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종합계획이다. 먹거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소비,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대상으로 복지와 안전, 영양, 환경, 일자리 등 다양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군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심 민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농산물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임실군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및 참석인원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농식품부의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대상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 중인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 점검의 성격을 띄고 있다. 임실군 먹거리와 관련된 실태 현황 조사와 비전 및 전략, 핵심과제 발표, 추진 방향에 대한 참석자 의견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푸드플랜 비전과 가치, 목표, 추진전략에 따른 임실군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
전북 남원시가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추진하면서 올 상반기에만 남원시로 귀농·귀촌한 가구가 445가구 567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7%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의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으로부터 유입이 많았으며, 귀농·귀촌한 인구 567명 중 40대 이하 청장년층의 비중이 39%(221명)에 달해 남원시 농업농촌에 청신호를 보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남원시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3502가구 4904명으로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이 인구유입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1천명 귀농·귀촌인 유치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남원시는 귀농·귀촌 등 다양한 주민 체감형 정책추진 등으로 지난 1월 '2021 사회안전지수' 측정 결과 최상위기관으로 선정돼 가장 살기 좋은 지역임을 입증했으며, 귀농·귀촌 정착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정착 초기 소득기반이 부족한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이사비(100만원), 주택수리비(500만원), 자녀정착금(50만원)을 지원하고, 귀농인을 위한 창업자금(최대 3억원)과 주택자금(7500만원)을 융자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예비귀농·귀촌인을
전북 임실군 과수가공사업장이 복숭아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과 판매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임실군 과수가공사업장은 원료 수매부터 제품 생산과 판매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 농가의 안정적 소득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심 민 군수는 지난 17일 과수가공사업장 복숭아 수매 및 가공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심 군수는 복숭아 활용 가공상품이 생산되고 있는 임실 과수가공사업장을 찾아 원료 수매부터 제품 생산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의 개선 사항을 점검하는 등 운영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군은 과수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하기 위해 과수가공사업장을 구축했다. 임실따담 영농조합법인에서 위탁‧운영 중인 가운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과채 음료와 병조림 등을 만들어 판매 중이다. 특히 군의 주요 자원인 복숭아를 활용한 병조림이 주력상품으로 생산됨에 따라 지난 7월부터 복숭아 수매가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114 농가에서 75톤을 수매했다. 이렇게 수매된 복숭아는 병조림과 음료로 가공되어 생협, 임실로컬푸드 직매장,
염봉섭 전북 남원시의회 의원(향교·도통)이 초선답지 않은 차분함과 논리정연함으로 산림녹지 분야에서 안목을 바탕으로 정책방향을 제시해 정력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남원시의회 염봉섭 의원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염 의원이 환경 및 산림녹지 분야에서 참신한 정책을 꾸준히 개발하고 시행과제를 제시해 남원시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실제로 염 의원은 수차례 5분발언을 통해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신고 제도 등 생활폐기물의 감량과 자원 재활용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안했다. 또 도시숲 조성과 등산로 정비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경제산업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환경과 산림분야에 해당 부서장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7월 제245회 임시회에서는 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에서 도시공원 가로수 관리의 허술함을 조목조목 지적함으로써 시장의 사과와 개선약속을 이끌어낸바 있다. 평소 염 의원은 시민들에게 들은 모든 이야기를 꼼꼼하게 메모하고, 매일 현장을 다니
지난 3일 전북 순창중앙초등학교 1학년 여지원(8) 학생이 옥천골미술관에 전시된 자신의 그림인‘ 행복한 괴물’ 앞에서 환하게 웃어보였다. 옥천골미술관에는 옥천골미술관 영재아동미술아카데미와 청소년 미술아카데미 수강생 25명이 그린 그림과 입체작품 등 100여점이 전시됐다. 순창군이 오는 15일까지 옥천골미술관에서 ‘꿈을 그리는 순창의 미래화가 그림展’을 기획하면서 전시하게 된 것. 지난 3일 황숙주 순창군수도 옥천골미술관을 방문해 전시회를 둘러보며, 미술관에 모인 미래의 어린 화가들의 재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술관을 둘러보던 황 군수를 당황케한 여지원 학생은 자신이 그린 그림을 설명하며, 당당하게 황 군수와 함께 사진도 찍었다. 황숙주 군수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이 과거처럼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는 없지만 이렇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아이들이 기존에 누리던 것을 하지 못해도 좌절하지 않고 꿈과 각자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종이에 그려나가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심어주고자 이번 전시
전북 순창군이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본격 나섰다. 3일 군은 지역발전과 군민 생활 편익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실현 및 확산을 위해 '2021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으며, 군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실행한 적극행정 사례 22건이 심사대상에 올랐다. 우수사례 심사는 11명의 적극행정지원위원이 적극성·창의성, 주민체감도 등 4개의 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에는 보건사업과에서 추진한 ‘코로나19 예방하고 안심배지 착용하세요’ 사례가 뽑혔다. 순창군은 올 초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선제적으로 백신 접종자에게 자체 제작한 안심배지를 배부하여 예방접종 동기부여와 접종률 향상을 이끌었다. 적극행정지원위원회는 코로나19 백신 안심배지 자체 제작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데에 큰 의미가 두고, 이와 관련해 타 지역의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할 만큼 순창군의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어 우수상은 주민복지과의 코로나19 지속으로 결식사각지대에
전북 남원시가 2175만원의 자체 예산을 들여 여름철 시내버스 이용객의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시내권 주요 승강장 30개소에 에어커튼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미 남원시는 올 상반기 시범사업으로 버스승강장 15개소에 에어커튼 설치를 완료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에 남원시는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업체를 선정하고, 공설시장, 남문로4가 등 시내권 주요 승강장 30곳에 에어커튼을 오는 8일까지 확대 설치 완료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에어커튼은 승강장 안에 설치된 에어커튼 버튼을 누르면 가동되며, 작동 시 버스승강장 내부에 설치된 에어커튼에서 5분 동안 강한 바람이 나와 승강장 내부의 무더운 공기를 순환 시켜준다. 박종만 남원시 교통과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무더위에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커튼은 대당 36만원이며, 설치 자재와 부속이 32만5000원으로 한대당 총금액 72만5000원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