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회의 장면. /남원시의회 제공 전북 남원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남원시 좋은 조례 만들기 연구회’(대표 박문화)가 발의한 ‘남원시 근로용어 일괄정비 조례안’이 지난 제246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남원시 좋은 조례 만들기 연구회’는 박문화 의원을 대표로 김영태, 윤기한, 전평기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3월부터 정기적인 토론모임을 개최하고 현행 조례 중 현실과 부합되지 못한 조례, 시민 권익과 편의 제고를 위한 조례 등을 발굴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발의된 조례안은 남원시 조례에서 사용하는 ‘근로(勤勞)’라는 용어를 자기실현을 위해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일하는 ‘노동(勞動)’으로 변경해 노동의 가치 존중과 노동자의 권익 제고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근로’라는 표현은 누군가를 위해서 성실히 일한다는 뜻으로 사용자에게 종속돼 일한다는 통제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에 식민지배 논리로 왜곡하여 사용된 측면이 있다. 일제 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는 ‘노동자’라는 명칭을 사용해오다가 1960~1970년대에 이르러 ‘노동’이라는 단어가 공산주의를 떠올리게 한다는 좌우 이념의 개념이 더해지면서 노동이라는 단어
남원시 ‘농업회사법인(주)꿈엔들잊힐리야’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2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 ‘농업회사법인(주)꿈엔들잊힐리야’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2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은 지역 농산물 수요확대 및 부가가치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꿈엔들잊힐리야(대표 하강호)법인은 전라북도 자체 심사, 농림축산식품부 전문가 현장평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총 4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번 선정결과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이너뷰티식품 가공공장, 2021년 지리산한봉영농조합법인, 2022년 농업회사법인(주)꿈엔들잊힐리야 등 3년 연속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꿈엔들잊힐리야법인은 HACCP시설 및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친환경 식품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다. 특히 꿈엔들잊히리야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249농가로 구성된 조합원들이계약재배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에 앞장서고 있으며
임실군은 최근 ‘섬진강댐 주변 친환경 활용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섬진강댐과 옥정호 주변을 관광명소로 탈바꿈하는 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은 최근 ‘섬진강댐 주변 친환경 활용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2018년 6월 특별법으로 제정된‘댐 주변지역 친환경보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댐 주변 지역의 수질 및 생태계 등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댐 주변 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국토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댐 주변 지역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하여 임실군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륙수상 아카데미, 자연학습원&휴양림, 생태탐방 쉼터, 옥정호 순환도로개설, 복합 스마트쉼터 등의 세부 사업들이 제안됐다. 또한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섬진강댐과 옥정호 주변의 활용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지역 파급효과 분석으로 경제적 효과와 최근 관광 트렌드에 맞춘 댐 주변 지역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나왔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은 댐 건설로 조성된 친수공간을 사람들이 찾고
전북 남원경찰서(서장 이동민) 중앙지구대(대장 박노근)는 16일 자치경찰 활동으로 추석 전 농산물 저장고 절도 예방을 위한 맞춤형 순찰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수확철을 맞아 중앙지구대는 CCTV 설치 권유 등 인접 주택가와 외곽지 주변 농산물 보관장소 및 축산 농가 집중순찰과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자치경찰 활동에 있어 시민들의 재산 보호가 중요하다"면서 "소중한 농축산물 도난 예방에 공동체 치안 활동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순창군이 3대 비전 중 하나인 예산 5,000억원 돌파에 성공했다. /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이 3대 비전 중 하나인 예산 5,000억원 돌파에 성공했다. 군은 16일 378억원 규모의 2차 추경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순창군 전체 예산규모가 5,167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순창군 의회에 제출된 2차 추경예산안이 6일간의 순창군의회 임시회 일정으로 예산심의를 거쳐 16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 통과에 따라 지난 2011년 2,500억원이었던 군 예산규모가 5,000억원을 넘어서며 10년 사이 2배이상 증가했다. 이로써 황숙주 군수가 순창군의 3대 비전으로 제시했던 예산 5,000억원 돌파를 달성하게 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민경제 개선과 순창군 주요 핵심사업 들이 반영됐다. 가장 큰 예산규모는 코로나 국민 상생지원금으로 65억원을 차지하며, 지난 6월 기준 전체 순창군민의 95.4%인 26,036명이 지급대상으로 선정되어 1인당 25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코로나19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관련 분야에도 예산 7억 3천여만원이 반영됐다. 소상공인
농촌진흥청은 추석 연휴 동안 국산 벌꿀을 이용해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소개했다. 최근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지기 쉽고,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건강과 면역력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벌꿀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뤄져 몸에 흡수가 빨라 에너지원으로 우수하다. 단맛은 설탕보다 강하지만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을 비롯해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들어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아카시아꿀과 밤꿀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지나치게 섭취하면 충치, 비만, 당뇨를 일으킬 수 있는 당류(자당)는 전혀 들어있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또한, 피부 보습을 돕는 필라그린의 합성을 증가시키고 기미, 주근깨 등을 만드는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 활성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아카시아꿀의 경우, 위궤양, 위염, 위암 등의 발병인자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생장 억제 효과가 탁월한 것을 밝혔다. 꿀 해파리냉채= 차게 내는 전채요리로 새콤달콤하고 톡 쏘는 맛이 식욕을 돋운다. 꼬들꼬들한 해파리와 아삭한 채소에 꿀을 섞어 달콤함을 살린 겨자장을 뿌려 완성한다. 꿀 약밥= 전통 간식 중 하나로 건강에 좋은 대추, 잣,
전북도는 16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생태·힐링 체험 공간인 1,000리길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사진은 임실 옥정호.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산과 들, 바다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전북 1000리길이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 1000리길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고향의 아늑함을 몸소 체험할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는 16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생태·힐링 체험 공간인 1,000리길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전라도 정도 1000년을 맞아 선정한 전북 1000리길은 14개 시군, 44개 노선으로 총 405km에 이르며 아름다운 해안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길(6개 노선), 걷는 내내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강변길(6개 노선), 산과 들의 경치를 느낄 수 있는 산들길(27개 노선) 가을철 물안개가 아름다운 호수길(5개 노선)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한옥마을 둘레길, 새만금 바람길, 옥정호 마실길 등 시군별 대표 1000리길들은 산‧바다‧호수 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생태체험 공간이자, 코
남원시가 ‘2021년 남원 농·축산물로 가장 맛있는 요리 만들기’ 영상 공모전을 통해 영상 작품 10편을 선정했다.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가 ‘2021년 남원 농·축산물로 가장 맛있는 요리 만들기’ 영상 공모전을 통해 영상 작품 10편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남원시의 농·축산물을 알리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시는 남원시의 농·축산물을 구입, 요리하고 먹는 과정을 담은 영상작들을 지난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접수받아 1차 외부심사, 2차 국민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작품들을 엄선했다. 그 결과 최유선(서울)씨의 ‘집나간 아내도 돌아오게 만드는 흑돼지 바비큐’가 대상에 선정됐으며, 박주연(서울)씨의 ‘춘향이도 반한 남원 흑돼지 통밀돈까스와 토마토소스’, 양준혁(서울)씨의 ‘남원 꺼먹돼지 크리스피 스테이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남원성원고학생들이 제작한 미꾸라지 도리뱅뱅요리’와 ‘몽룡의 남원식당’이 우수상을 차지했고,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포르게타’ 등 총 5작품 등이 입선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신선한 기획, 작품성 있는 응모작들이 많이 출품됐다”면서 “전 국민들이 참여하는 유튜브 공모전을 통해 남원의 농축산물들을 알리
임실군이 굵직한 현안 사업의 국비를 잇달아 확보함에 따라 군민들의 ‘추석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굵직한 현안 사업의 국비를 잇달아 확보함에 따라 군민들의 ‘추석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군은 최근 해양수산부가 국내 최초로 추진한 흰다리새우 스마트양식 연구시설을 유치한 데 이어 역대 단일사업으로 가장 큰 규모인 480억원대 오수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연초 65개 중점관리대상사업을 선정, 집중관리 중인 가운데 ▲임실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 구축(총 108억원/국비 50억원), ▲두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총 17억원/국비 9억원), ▲하촌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총 15억원/국비 11억원) 등 다수 사업이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 사업들은 현재 정부 예산안이 9월 정기국회에 제출된 만큼, 심 민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추석 명절이 끝난 후 국회 단계에서 국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옥정호 권역에 전라북도 동부권 특별회계사업으로 ▲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클럽이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북 남원용성로타리클럽 임종명 회장과 회원들은 유관기관으로부터 남원지역 내 기수급자를 추천받아 30여 가정에 400만원 상당의 현물(백미, 라면, 생활필수품, 김, 화장지 등)을 전달했다. 임종명 회장은 “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로 어느때 보다 힘들게 보낼 남원지역 소외 이웃에게 잘 전달돼 기쁘다"면서 "특히 코로나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용성로타리클럽은 남임순지역 대표 클럽으로서 지역의 각종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마다 설과 추석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