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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국립민속국악원 판소리마당 '소리 판'..3~4월 명창무대 2회, 꿈나무무대 5회 열린다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서 개최
5월, 7월은 판소리 5바탕 완창무대
1998~2021년까지 판소리 공연 명맥 이어
대국민 공모 통해 초등학생 8명, 중·고등학생 6명, 완창무대 10명의 출연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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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의 '판소리마당'은 소리의 고장 전북 남원에서 1998년부터 지금까지 24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대표 판소리 공연이다.

 

남원 소재 국립민속국악원이 판소리 공연의 정착과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판소리마당'은 1998년 은희진 명창의 1회 공연을 시작으로 한농선, 박송희, 남해성 명창들을 비롯해 송순섭, 박양덕, 김수연, 유영애, 조소녀 당대 내노라하는 명창들의 출연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공연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뜻깊은 100회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개최되며, 그동안 '판소리마당'은 판소리 매니아층 형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 출연자는 지난 2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초등학생 출연자 8명, 중·고등학생 출연자 6명, 완창무대 출연자 10명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공연엔 최고의 실력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리꾼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지었다.

 

먼저 '꿈나무무대'는 3월20일 오우석(초6), 김사랑(초4), 길다연(초6), 김지후(초6)가, 3월27일 이예은(초6), 김소윤(초6), 황현일(초6), 이규희(초6)의 새싹 소리꾼들의 판소리가 공연된다.

 

이어 4월8일, 10일, 17일에는 김선우(고1) 김나현(중2), 정새하(고2), 김명서(고1), 이창준(고1), 김다율(고3) 등 6명의 미래 명창들을 만날 수 있다.

 

5월과 7월에는 중견 명창들의 완창 무대가 이어진다. <춘향가> 김율희, 방수미, <흥보가> 유창선, 유미리, <심청가> 장문희, 김금미, <수궁가> 김세미, 신진원, <적벽가> 강길원, 김보림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판소리별로 2~6시간에 이르는 판소리 완창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유파별' 다른 소리를 감상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판소리마당 '소리 판'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 앉기로 선착순 50석을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해 예약(카카오톡채널 또는 063-620-2329)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