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춘향제전위원회는 지난 30일 제95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두 번째 위원회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광연 위원장을 비롯한 제전위원, 남원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전위원회에서는 ▲제95회 춘향제 추진 상황(2차) 보고, ▲제95회 춘향제 제전위원 행사 담당 배정, ▲춘향제 한복 입기 및 착한가격 캠페인 추진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제전위원회는 제95회 춘향제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제전위원들에 대한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여 효율적인 협력을 도모했다. 또한, 춘향제 기간 동안 진행될 한복 입기 행사와 음식점 착한가격 캠페인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논의하며, 지역 전통과 문화를 더욱 부각시키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광연 춘향제전위원회 위원장은 "제95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전위원의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한복 입기와 착한가격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전통과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95회 춘향제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
남원시가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우수한 인재 양성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남원시는, 올해 필수적인 교육경비인 교육협력지구, 늘봄, 방과후프로그램지원, 기숙사 급식비 지원등 교육지원 관련 사업으로 5개분야 14개 사업에 1,884백만원을 투입하여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와 남원교육지원청까지 지원한다. 분야별 세부 지원내용으로는 ▲ 남원교육지원청에 지역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공동체 지원을 위한 교육협력지구 운영 및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 운영 370백만원 ▲ 초~고등학생까지 학력신장 및 특성화고 기능증진을 위한 초중고 방과후 프로그램 348백만원 ▲ 예술고와 예체능 특기육성 프로그램 140백만원 ▲ 초중고 글로벌 진로체험 등 글로벌 인재양성분야 322백만원 ▲ 관내학교 기숙사 급식비 608백만원 ▲ 학교에 설치되는 지역주민 및 청소년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 설치사업 82백만원 등의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가정형편으로 보충학습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비를 지원하는 교육나눔 바우처사업에 120백만원 지원으로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의
최경식 시장이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근 산불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되면서 남원시장은 지난 29일과 30일 안전건설국과 미래산업농정국, 그리고 동부권 7개 읍면에 비상근무를 명령하며 소각근절을 위한 예찰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 같은 조치는 전국적으로 산불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된 가운데 경남도 산청과 하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리산국립공원까지 확산되자 남원시가 신속히 대응에 나선 것이다. 남원시는 산청과 하동의 산불이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주말을 반납하고, 남원시장을 중심으로 187명의 직원이 산내면, 인월면, 운봉면 등 산불취약지역에 현장지원반을 투입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특히 최경식 시장은 주말 일정을 취소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산불 감시원과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산불예방활동을 직접 지휘했다. 남원시장은 29일 남원시 전역에 내린 소나기로 인해 비상 1단계를 해제하며, 비상근무에 나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산불예방 및 초동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대형 산불 발생에 따른 예방과 피해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남원문화대학이 주관하는 2025 지리산문화해설사 2급 과정의 첫 답사가 지난 29일 진행됐다. 이번 답사에는 김용근 남원문화전문가가 주 강사로 나섰으며, 18명의 교육생이 함께 참여해 남원의 역사적 명소를 탐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답사 일정은 ▲호국충절의 상징인 만인의총을 시작으로 ▲호남 유일의 선사시대 유적지 대곡리 암각화 ▲교룡과 여의주 이야기가 전해지는 고려시대 신계리 마애불 ▲인문학적으로 풀어보는 광한루 ▲조선 태동의 역사적 현장인 운봉 황산대첩지 ▲대한민국 판소리 동편제 발상지 송홍록 생가 방문 ▲유네스코 등재 유적인 아영 가야고분을 경유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원은 예로부터 '용의 나라'로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남원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교룡(蛟龍)이 마을을 지키며 풍요와 안녕을 가져다준다고 전해진다. 교룡산과 여원재, 광한루의 용궁 설화 등 남원 곳곳에는 용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이번 답사에서는 이러한 남원의 용 문화도 함께 조명되었으며, 교육생들은 신계리 마애불과 교룡산 일대를 탐방하며 남원 속 용의 흔적을 직접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남원시를 위협하는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최경식 시장이 예정된 해외출장을 전격 취소하며 지역사회 불안을 해소하는 결단을 내렸다. 최 시장은 네덜란드와 벨기에로의 출국 일정을 철회하고 "재난 사령탑으로서 산불 상황에서 해외출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책임감있는 결정을 강조했다. 당초 이번 출장은 남원시의 스마트농생명과 직원 8명이 참여해 스마트팜 동향 파악과 첨단온실 현황 조사를 위한 계획이었다. 그러나 대형 산불의 확산 우려로 남원시의원 일부가 동행을 취소했고, 최 시장도 산불의 심각성을 고려해 출국 계획을 철회했다. 최 시장은 비상대책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산불 취약지역 점검반, 주민안전대책반, 긴급 구호물자 지원반 등 분야별 대응 계획을 강화했다. "대비하지 않으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발생지역의 민가나 농장을 신속히 점검하고 비상단계를 결정할 것을 지시했다. 남원시는 현재 산불재난 위험이 '심각' 단계에 접어들어, 산불감시원 2인 1조로 취약시간대 집중 순찰을 강화하고, 직원 상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초기 진화와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대응하고 있다. 주민 대피 유도와 현장 통제 등의 조치 매뉴얼을 확립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시
남원지리산 산불이 확산하는 가운데 남원시가 예정했던 유럽 출장을 취소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29일부터 4월 7일까지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산불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출국 계획을 철회했다. 이날 최 시장은 "재난 사령탑으로서 산불이 번지는 데도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출장 취소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출장 계획은 스마트팜 동향 파악 및 첨단온실 현황 조사 등의 목적으로, 남원시의 스마트농생명과 직원 등 총 8명이 참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남원시의원 중 일부는 대형 산불 확산을 이유로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남원시는 이전부터 계획된 정책 추진을 위해 준비된 일정이라며 출장의 당위성을 설명했으나, 지역 내 산불 상황이 위중한 만큼 출국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최경식 시장은 비상 대책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산불 취약지역 점검반, 주민안전대책반, 긴급 구호물자 지원반 등 분야별 대응 계획을 강화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주민 대피 유도와 현장 통제 등의 조치 매뉴얼을 확립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을방송과 경로당 IPTV 안내를 지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전국 농어촌형’ 유형별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완주여성새일센터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전국 농어촌형 우수센터로 선정돼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완주군은 이번 수상에서 여성일자리창출 공로 민간기업으로 (유)대성하이텍, 유공자는 김정하 완주새일센터 매니저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새일센터 평가는 사업운영과 센터 운영성과 등을 ▲취·창업지원 ▲구인구직, 교육훈련 등 서비스제공 ▲센터 운영 ▲창업지원 실적 4개 분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완주여성새일센터는 취·창업 분야와 센터운영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사후관리 사업(구직자를 위한 취업특강 및 취업캠프, 창업지원 사후관리)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사업이 호평을 받았다. 이창원 완주여성새일센터장은 “지속적인 구인, 기업발굴로 여성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정을 받고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군의 지원을 받는 완주여성새일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
무주군의 ‘2025년 무주군 차범근 축구교실’이 지난 27일 무주 등나무운동장에서 개막했다. 개회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성준경 무주군축구협회 회장, ‘팀차붐’ 차범근 이사장, ‘풋웍크리에이션’ 차세찌 대표, 참여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의 덕담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차범근 이사장은 무주군 명예군민증을 받았다. 명예군민증은 군정 발전과 지역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외부 인사에게 수여되며, 차 이사장은 2023년부터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인홍 군수는 “차범근 감독의 열정이 무주 아이들의 자신감과 꿈을 키우고 있다”라며, “축구교실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차범근 이사장은 “무주군의 명예군민이 돼 무척 기쁘다”라며, “무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무주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애정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팀차붐’이 주최하고 ‘풋웍크리에이션’이 주관하는 축구교실은 11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15:30~17:30) 진행되며, 무주군 초등학생 84명이 참여해 전문 지도자들의 코칭을 받는다. 후원사는 무주군을 비롯해
완주군이 오는 4월 도서관 주간을 기념으로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표어로 내세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이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려 군민들이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주요 행사로 중앙도서관에서는 공연 ‘청개구리 또또와 꾸러기들’, 강연 ‘기후변화와 2050 탄소중립’, 체험 ‘향과 함께하는 그린테라피’ 등이 열린다. 둔산영어도서관에서는 강연 ‘Hello! 여행 영어교실’, 공연 ‘마당을 나온 암탉’, 체험 ‘향기테라피’ 등을, 고산도서관에서는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서 추천도서를 모아놓은 이달의 추천도서 전시와 연체도서 반납시 연체를 풀어주는 부대행사 또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안내문 QR코드를 접속하거나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행사 안내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군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완주군 농민회가 28일 봉동읍 신성리 야외주차장에서 한 해의 풍년과 농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와 함께 영농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정충식 전북도연맹 사무처장, 정완철 완주애향운동부장, 농협 조합장 등을 비롯한 주요 내빈,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완주군 농업의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 산불로 인한 희생자를 위한 애도의 묵념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유희찬 농민회 부회장이 농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농민기본법 제정, 양곡관리법 전면개정 등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민철 완주군 농민회장은 “농업은 나라를 지키는 생명줄과 같은 것으로 농업의 중요성과 자부심을 갖자”라며, “한 해 동안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농업인들의 건강과 자연재해가 없도록 무탈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로컬푸드 1번지 완주의 모든 근간에는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이 깃들어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작물재해보험 확대, 농업 계절근로 인력 지원 등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