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한기를 맞아 남원경찰서 보절파출소는 지역 주민들의 경로당 이용에 발맞춰 맞춤형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농·축산물 절도, 전화금융사기, 음주운전 등 세 가지 주요 범죄 예방을 중점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전화금융사기 건수는 감소했지만 고액인출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주민들에게 가족들에게도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 방문객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연말연시를 맞아 농촌지역 빈집털이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농한기에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 장기간 외출 시 파출소에 연락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마을 단위 CCTV 및 가정집에 설치된 CCTV의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금융기관과 여성운영 업소 등을 방문해 강·절도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연말연시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에게 순찰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