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전 직원을 동원한 기동단속과 예방활동 강화에 나섰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6일 산불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 인접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방문해 사용 실태를 점검하는 등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또 입산통제구역과 산불취약지역, 산불감시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는 산불드론감시단을 집중 배치해 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드론 스피커를 활용한 산불 예방 음원 송출을 통해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소각을 막기위한 계도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김인천 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작은 불씨 하나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며,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익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원광대학교 전북바이오융합전문대학원 첨단바이오소재학과 조충연 교수 연구팀이 외부 화염에 강한 친환경 난연 나노복합소재를 개발했다. 이인영 대학원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논문은 ‘보헤마이트/폴리아크릴산/산화그래핀 하이브리드 다층 나노복합재를 통해 구현된 시너지적 난연성’을 주제로 국제학술지 Materials Today Chemistry 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보헤마이트, 폴리아크릴산, 산화그래핀을 활용해 물 기반의 친환경 난연 코팅 기술을 구현했다. 특히 ‘Layer-by-Layer’ 공정을 적용해 소재를 교대로 적층하고, 기존 이중층 구조에 폴리아크릴산 층을 추가한 삼중층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보다 조밀한 다층막 형성에 성공했다. 이 같은 구조는 소재 간 계면 결합력과 나노입자 적재량을 높여 화염에 노출될 경우 치밀한 탄화층 보호막을 형성하고, 난연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실제 면직물 화염 시험에서도 우수한 성능이 확인됐다. 코팅되지 않은 시료는 대부분 연소된 반면, 코팅된 시료는 섬유 구조를 유지한 채 잔탄이 남아 우수한 난연 성능을 나타냈다. 또 물 침지와 세탁 이후에도 구조 안정성과 난연 효과가 유지
(군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 제10대 총장에 김강주 환경공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지난 27일 국립군산대학교에 따르면 김 총장은 지난해 12월 3일 치러진 총장 선거에서 60.84%의 지지를 얻어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됐으며, 대통령 재가를 거쳐 제10대 총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김 총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30일부터 2030년 3월 39일까지 4년간이다. 김 총장은 그동안 대학 내에서 기획부처장, 교육성과관리센터장,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공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기관평가인증, 대학혁신지원사업,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행해 온 교육·연구·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 국내 환경·수자원 분야 권위자로서 총 113편의 SCOPUS 등재 논문을 포함한 다수의 연구 성과를 냈으며, 2024년부터 2년 연속 생애 기준 전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선정되는 등 학문적 역량도 인정받았다. 이와함께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 한국환경한림원 정회원,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부회장, 영산강·섬진강 유역물관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환경정책과 지역 발전 분야에서도 역할을 해왔다. 김 총장은 취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군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군산의료원이 전국 지방의료원장들이 참석하는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공공의료 발전 방향 논의에 나섰다. 군산의료원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본관 1층 강당에서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제158차 이사회와 제113차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원장과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의료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지방의료원의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첫날인 26일에는 이사회와 총회가 차례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국 지방의료원의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과 사업실적 보고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또 최근 공공보건의료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정책 변화에 따른 현장 적용 방안과 지방의료원의 정책 수가 관리 역량 강화 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27일에는 군산의료원 병원 라운딩과 기관 소개, 의료원장 간담회 등이 예정돼 있다. 각 지방의료원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관심 현안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지방의료원 간 소통을 확대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파인) 김진주 기자 = 남원YWCA 신나는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국산 전투기 KF-21을 주제로 한 항공과학교실 체험을 통해 미래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꿈을 키웠다. 25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보잉 드림클래스 항공과학교실에는 신나는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지도교사들이 참여해 KF-21 Boramae(케이에프21 보라매) 전투기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KF-21의 기본 구조와 비행 원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페이퍼 파일럿(종이 모형 비행기) 제작 체험이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투기 조종사가 사용하는 헬멧을 직접 착용해보는 체험을 통해 1일 전투기 조종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중앙초등학교 5학년 노채희 학생은 “전투기 조종사가 된 기분이었어요. 너무 신났어요”라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이옥난 신나는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2024년부터 한국항공우주소년단과 인연을 맺고 항공과학교실 교육을 진행해 왔다”며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해마다 반복 교육을 통해 기능이 점차 향상되는 등 교육 효과가 커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보잉코리아(Boeing Korea)
(=타파인) 김진주 기자 = 임종명 전북특별자치도의원(남원 제2선거구·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민심 행보에 나섰다. 임 예비후보는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남원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될 계획이다. 임종명 예비후보는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지역을 바꿀 힘 있는 일꾼으로 남원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는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정치로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개소식과 관련해 “말하는 개소식이 아니라 보여주는 개소식을 하겠다”며 “조례와 건의안, 도정질의로 만든 성과와 앞으로의 4년 비전을 시민들께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개소식은 단순한 선거 행사가 아니라 시민들과 지역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라며 “바쁘시더라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고견을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사)한국항공우주소년단 전북연맹(연맹장 최종인)이 정기총회를 마무리하고 2026년도 항공우주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연맹은 최근 정기총회를 통해 2025년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항공우주 체험과 드론 교육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전북연맹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원사업으로 항공우주 및 드론 분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약 24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모든 일정이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 분야 진로 탐색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내 항공우주 교육 프로그램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올해 추진된 ‘보잉 드림클래스 항공과학교실’ 프로그램 역시 지역 청소년들의 큰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마무리되며 항공우주 교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전북연맹은 중앙단 차원의 정기총회와 연계해 전국 연맹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항공우주 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광주에서 열린 항공 관련 행사에 VIP 초청
(산청=타파인) 이상선 기자 =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이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인천 청장과 직원들은 3월 16일 경남 산청군 삼장면 산림 인접 농경지에서 영농부산물 수거 및 이동식 파쇄기 작업을 직접 실시하며 안전 처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수거된 농업 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하는 방식으로 처리하는 시연이 이뤄졌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도 함께 강조됐다. 서부지방산림청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영농부산물은 반드시 파쇄 등 안전한 방법으로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타파인) 이상선 기자 = 초고령사회 문턱에서 지역사회 노인의 ‘삼킴 건강’ 실태를 정밀하게 짚어낸 원광대학교 대학원생의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에 실리며 주목받고 있다. 원광대학교는 일반대학원 작업치료학과 김보라 박사과정생이 수행한 연구 논문 ‘한국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주관적 삼킴 어려움 유병률 및 특성’이 SCI급 국제저널 ‘Journal of Oral Rehabilita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489명을 대상으로 삼킴 장애 유병률과 특성을 조사한 것으로, 전체의 40.7%가 스스로 삼킴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해 적지 않은 잠재 위험군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유병률은 뚜렷하게 상승했다. 연구에 따르면 85세 이상에서는 57.0%가 삼킴 불편을 호소해, 고령층으로 갈수록 식사와 영양, 건강 전반에 걸친 위험이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 연구는 또 삼킴 과정 가운데 음식물을 씹고 삼키기 적절한 상태로 만드는 구강 단계(Oral Phase)에서 가장 큰 어려움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눈에 띄는 점은 삼킴 어려움이 여성, 저학력층, 비수도권 거주 집단에서 통계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이 봄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앞두고 구례 산수유꽃축제 현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꽃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에게 산불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산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 제한 ▲지정 장소 외 취사·흡연 금지 ▲산불 발견시 즉시 신고 등 핵심 안전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은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37일간 운영되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집중 관리한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아름다운 산수유꽃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국민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