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남원 수해지역 재방문
국민의힘 국회의원 3명이 18일 다시 전북 남원을 찾았다. 정희용, 하영제, 최승재 국회의원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남원시 금지면 용전마을을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남원시청으로 이동해 이환주 남원시장과 간담회를 갖은 후 남원 용남시장에서 명절 장보기 드의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8월 12일 양일간 남원시 금지면 수해 피해 지역에서 당 소속 의원 등이 참여한 봉사 활동을 펼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