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에서 새해 첫 일출의 장엄한 순간이 포착됐다. 지리산경남사무소의 박강은씨가 촬영한 이 사진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그대로 담아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타파인에 1월 1일 오전 8시에 보내온 영상과 사진에서 박강은씨는 이 경이로운 순간을 널리 알리고자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리산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지리산 공원 관리에 도움을 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일출 사진이 지리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희망했다. 이번에 포착된 일출은 새해 아침의 첫 햇살이 천왕봉을 비추는 순간을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천왕봉에서 맞이한 새해 첫 일출은 그 자체로 장엄하고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자연의 위대함을 실감케 한다. 박씨의 바람대로, 이 사진은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천왕봉의 일출을 직접 목격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자연의 경이로움을 전달하며, 지리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수군 산서면자율방범대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자율방범대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루어진 것으로, 산서면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정규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김주희 부면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자율방범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정성과 온정이 지역 사회 곳곳으로 퍼져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산서면사무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자율방범대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장수군이 지역 내 아동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의 간식비와 급식비 지원을 확대한다. 장수군은 기존 월 20만 원이었던 간식비를 두 배로 늘려 40만 원을 지원하며, 방학 기간 동안에는 아동 1인당 9,500원의 급식비를 새롭게 지원하기로 했다. 이 금액은 보건복지부가 권고하는 결식아동 급식 최저단가를 준수한 것으로, 전북자치도 내에서는 익산시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정책이다. 이번 지원 확대로 인해 성장기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함으로써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 9월부터 간식비 지원이 시작되면서 보호자들의 월 이용료가 4만 원에서 3만 원으로 낮아졌으며, 2025년 급식비 추가 지원을 통해 이용료는 더욱 인하될 전망이다. 최훈식 군수는 "급식비와 간식비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수군은 아동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2022년부터 계북면과 천천면에 다함께돌봄센터 두 곳을 운영 중이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역 내 돌봄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완주군의회 이순덕 의원이 완주군 경제센터에서 열린 완주몰 운영성과보고회에서 유희태 군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감사패는 이 의원이 완주군의회에서 제안한 '완주형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완주몰의 성공적인 구축을 기념하는 것이다. 이순덕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완주군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안했다. 이러한 제안은 관련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실현됐으며, 완주몰이 오픈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감사패 수상 소감에서 이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한 끝에 제안한 것"이라며, "이번 감사패는 쇼핑몰 구축에 노력한 해당 부서가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을 위한 정책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완주몰의 성공은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의 운영을 넘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완주군은 농산물과 가공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제주항공 사고로 희생된 이들을 기리기 위해 완주군의회가 전북자치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조문했다. 31일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유의식 의장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며, "희생당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문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깊은 애도의 표시로, 지역사회가 함께 슬픔을 나누고 위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운암면 하운암 자율방범대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 40박스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기부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운암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성만 대장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규현 운암면장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운암 자율방범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운암면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운암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11일 열린 운암면 주민자치 발표회 및 사랑의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박민경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은 "경기가 어렵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규현 운암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이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운암면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순창군은 위더스의 박희종 대표와 ㈜한그루의 신나영 이사가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31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박희종 대표와 신나영 이사, 순창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 나눴다. 박희종 대표는 순창읍에서 행사대행업체 위더스를 운영하며, 올해 순창군의 주요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목받았다. 그가 주도한 행사로는 6월의 강천산 산들바람 맨발걷기 대회, 8월의 순창 썸머나잇, 10월의 제1회 강천산 트레일레이스, 그리고 12월의 순창아너스클럽과 함께하는 김장체험&나눔 페스티벌이 있다. 기부에 대해 박 대표는 "비록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순창에서 많은 인연을 맺고 사업을 운영하면서 이곳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창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나영 이사는 "박 대표와의 인연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순창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
오산면 남전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남전교회 송승현 목사는 지난 30일 오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 목사는 "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교회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황희철 오산면장은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남전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금마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백낙진)이 금마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돼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 특화사업으로 밑반찬 지원, 맞춤형 복지서비스, 염색 지원, 저소득 아동 새학기 준비금 지원, 독거어르신 생일잔치, 이웃애(愛)돌봄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백낙진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구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나영근 금마면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금마농업협동조합은 이번 기탁 외에도 지난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매년 김장김치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경로당에 지원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취약계층 농업인과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