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소프트웨어와 AR/VR 기술의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원시는 10월 7일(토)부터 10월 8일(일)까지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탁구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SW미래채움 창작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3 SW미래채움 창작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SW미래채움사업 일환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세계드론제전 2023 남원’ 기간 내 연계 행사로 펼쳐져,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행의 문을 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혁신과 창의력을 기르고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습존, 체험존, 이벤트 존으로 구성되어 도내 학생들과 세계드론제전 관람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과 SW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히 학습존에는 인공지능 완두콩키우기, 하리보게임, 자율주행 로봇코딩 등 교육 및 실습 등이 이루어지며, 체험존에서는 드론시뮬레이터 타보기, VR스키어트랙션, VR플라잉어트랙션, AR레이싱, AR컬러링, 미니로봇축구, 모션인식 스포츠 등 다채로운 미래의 스포츠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다양한 체험프로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이기열 의원(수지, 송동, 금지, 대강)은 제26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남원시 귀농 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남원시에 이주한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귀농 귀촌인의 정착을 활성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기열 의원은 “남원시에 이주한 귀농 귀촌인에게 지원하는 보조금이 목적 외 용도로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지도 감독과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남원시 귀농 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원의 취소 및 지원금의 회수 등에 관한 사항으로 보조금 융자를 받은 후 지원 목적 외 용도로 사용하거나 사업장을 이탈했을 경우 지원받은 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회수하며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받은 사실이 발견된 경우에도 지원금의 취소 및 회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고, 귀농 귀촌인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융자 지원을 받은 경우 융자금 지원일로부터 융자금 상환일까지 지도 감독과 사후관리를 철저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의회 김길수 의원이 발의한 「남원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와 「남원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가 제26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남원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는 2022.4월 제정되어 2023.4월 시행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이 제정 및 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함으로써 자율방범대원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 민생치안 확보에 기여하고자 개정했다. 또한, 「남원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하여 「남원시 응급의료 및 응급의료기관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제명을 바꾸고, 응급상황에 놓인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신속하게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남원시 관내 응급의료기관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김길수 의원은 “응급상황에 놓인 시민이 골든 타임을 놓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남원시 관내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의료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의회 손중열 의원은 제260회 임시회를 통해 「남원시 혼불문학상 운영 조례」와 「남원시 중소기업 공장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남원시 혼불문학상 운영 조례」는 한국 현대문학사에 큰 업적으로 남은 고(故) 최명희 작가의 작품 ‘혼불’의 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할 유능하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혼불의 배경이 된 남원의 문학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수여하고 있는 혼불문학상 수여의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남원시 중소기업 공장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공장의 화재폐기물 처리비용을 지원하여 조속한 재난복구 및 지역경제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제정했다. 본 조례의 제정으로 지역경제에 큰 축을 맡고 있는 중소기업의 예기치 않은 화재사고의 빠른 복구와 화재로 인한 지역주민 고용 문제에도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조례는 화재보험에 가입하여 기업 스스로 안전장치를 두고 있는 기업에 그 혜택이 주어진다. 손중열 의원은 “본 조례의 제정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다소 해소되어 기업뿐만 아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의회 부의장 이미선 의원은 제260회 임시회를 통해 다수의 조례 제·개정으로 남원시정 구석구석을 챙기는 세심한 의정을 펼쳤다. ‘아동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였고 해당 조례가 의결됨에 따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했다. 또한 ‘남원시 가공식품 공동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 중 ‘남원추어탕’의 공동상표 사용에 관하여 미사용 승인권자들에 대한 책임 및 이의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금연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중 지정 금연구역으로 ‘박물관 및 미술관’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운영 조례’ 중 위원회 회의록을 공개하는 내용으로, 각 조례를 개정했다. 이로써 기존의 조례를 상위법령의 위임 사항에 대해 보다 충실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남원 실정에 맞는 내용을 조례에 추가하는 등 조례의 운영과 남원시 실정의 간격을 더 촘촘히 메울 수 있게 됐다. 이미선 의원은 “남원에 필요한 새로운 조례는 제정하고, 기존의 조례는 실정에 더 가깝도록 개정하여 남원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의회 오창숙 의원은 제260회 임시회를 통해 지방의회 의장이, 지방자치단체장의 요청에 따른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수 있는 내용의 ‘남원시의회 인사청문회 운영 조례’가 발의, 의결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남원시장이 요청한 경우 인사청문의 대상자에 대하여 질의, 자료 제출 요구 등에 관하여 규정함으로써,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주요 인사에 대한 청문절차를 거치도록했다. 위 조례는 지방자치법 제47조의2가 신설됨에 따른 발빠른 대응으로,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주요 인사 임명 이전 단계에서 해당 인사에 대한 검증 절차를 법규화하여 내실있는 공정한 인사와 지역 인재의 적재적소 배치를 위해 그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오창숙 의원은 “인구가 적다하여 두루뭉술한 시정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작지만 짜임새있고 야무진 시정을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의회 염봉섭 의원이 발의한 「남원시 공중화장실 등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9월 22일 개최된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남원시가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여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개정안에는 비상벨 등 안전관리 시설의 정의 및 설치범위, 불법 카메라 발견 시 신고체계 마련 등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공중화장실 관리인에 대한 정기교육 실시, 공중화장실 관리카드의 비치 등 공중화장실 등에 대한 시설 점검이 강화되어 남원시의 안전한 화장실 문화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 개방화장실의 지정 신청 및 취소사유를 규정하고 유료화장실의 민원처리 절차 개선내용을 현행화하는 등 화장실 관련 규정을 전면 개정하여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염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공중화장실 등에 대한 유지관리 시스템이 잘 정착되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순창군이 지난 장마철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피해를 본 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 3억 5천만원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장마기간 동안 순창군의 평균 강수량은 791mm로 풍산면의 경우 최고 1,004mm의 많은 비가 쏟아져 순창군 관내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조사 결과, 국가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된 피해는 총1,222건으로 농림시설 및 농작134ha, 산림작물 36ha 등 170ha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를 토대로 주생계수단 및 농어업보험 중복 지급 여부를 확인하여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에 군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피해 복구계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재난지원금 대상 군민들이 하루빨리 복구를 완료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목표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이 추석 명절 이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제3회 추경예산 편성 등 행정력을 총동원했다”면서“재난지원금이 농가 소득을 보장할 만큼 큰 금액이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피해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이공기전 국명호 대표이사가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교육역량 제고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은 지난 19일 국명호 대표이사가 원광대를 방문해 이루어졌으며, 국명호 대표는 “지역에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대학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며 “회사와 대학이 가까이 있는 만큼 상호 협력할 기회가 많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감사패를 전달한 박성태 총장은 “대학에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대학 발전에 힘을 더해주신 기금이 대표님의 뜻에 맞게 잘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동기 및 발전기, 수중모터펌프 제조업체인 이공기전은 지역을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을 쌓아 가고 있으며, 전라북도에서 지정한 도약 기업으로서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성장 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특히 원광대 전기공학과와 협약을 통해 매년 일정 인원의 졸업생을 채용하는 등 대학과 협력관계를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도가 추석 연휴 기간 고향사랑기부제 관심 유도와 도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도모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전라북도나 도내 14개 시·군에 10만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는 온라인은 고향사랑이음(www.ilovegohyang.go.kr) 사이트, 오프라인 전국 농협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본 혜택인 10만원 전액 세액공제, 3만원 답례품 제공에 더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 총 300명(지자체별 20명 정도)에게 신동진 쌀 4kg이 제공되며, 추첨 결과는 10월 19일에 발표한다. 황철호 전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기부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10만원 전액 세액공제로 연말정산 시 돌려받고,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까지 모두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