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조경훈·조훈민 부자가 7일 동충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조씨 부자는 15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과 나눔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손길을 전하고 있다. 또한 조훈민씨는 지역봉사단체 임원으로 활동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후원을 위해 참석한 조경훈·조훈민 부자는 “지역사회 내 보호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문훈 동충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며 “기부자의 뜻을 헤아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동충동 복지허브화사업에 활용 예정이다.
전평기 전북 남원시의회 의원은 지난 18일 남원시의회 제2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에게 '남원 추어산업'에 대해 시정 질문을 했다. 하였다. 먼저 전 의원은 2016년에 미꾸리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비가 전체 사업비의 10% 미만으로 너무 적게 투자된 것을 지적한 바 있는데, 그 이후 3년간 추가 투자된 71억원을 어느 부분에, 어떻게 사용하였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전 의원은 미꾸리 대량생산 가능성을 볼 수 있는, “바이오플락 양식법”이라는 물을 갈지 않는 무환수 양식기술 연구를 제안한 바 있는데, 현재까지의 진행상황 및 성과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이환주 시장은 2017~2020년까지의 3년간 투자된 71억원의 내용을 설명하였고, 주요성과로 올해 12월경에는 4년간 추진해오던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준공하여 남원 토종 미꾸리 대량생산을 실현할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월 2일 바이오플락 기술을 적용한 무환수 미꾸리 생산기술 특허를 최종등록하여 남원 토종 미꾸리 대량생산을 위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전 의원은 “현재 농업기술센터의 인공부화 치어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남원라이온스클럽 47대 김희만 회장 취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남원라이온스클럽 2015-2016 신임회장에 제47대 김희만(47) 라이온이 취임했다. 16일 오후 7시 남원라이온스클럽 창립 제47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이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56-C(전북)지구 정준모 총재를 비롯해 지구임원과 회원, 그리고 가족, 이환주 시장과 시의회의원 내?외빈 3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희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역대 회장님과 회원들의 용기를 이어 받아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를 바탕으로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꿈과 희망을 주는 참 봉사를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또 “클럽과 회원들의 숙원사업인 회관 건립에 열정을 다해 임기 내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남원라이온스클럽은 이날 행사를 통해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200포(400만원상당)와 기금으로 구입한 전동스쿠터 2대를 독거노인과 노인복지회관, 장애인복지회관, 사회복지관에 전달하기로 했다. 1969년 창립된 남원라이온스클럽은 남원지역 최대 봉사단체로 현재 1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클럽은
최진영 전 전북 남원시장(59)이 4월1일자로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겸 사장에 취임하자, 남원지역 정치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진영 사장은 올해 자신의 SNS를 통해 고향 남원지역의 사랑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등 '2021년 남원문화대학' 학장으로 참여하며, 정치재개 신호탄을 쐈다. 최진영)이 14일 개강을 한다. “지리산문화해설사(2급) 자격과정” 202학장 최진영)이 14일 개강을 한다. 지난해에 이어서 2021년 남원문화대학역시 비대면으로 준비되었으며, 상황이 좋아지는 대로 답사는 대면답사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한다. 2021년 남원문화대학 “지리산문화해설사(2급) 자격과정은 지리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하여 연구한 ”지리산권문화연구원(순천대 경상대 공동)“과 지난 2014년에 MOU를 체결하고, ”지리산문화해설사 자격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비대면교육으로 3월 1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까지 진행되며, 주제 강의 17강과 특강 코리아헤럴드는 1953년 창간되어 지난 70여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위 영어 미디어로서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주)헤럴드는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헤럴드경제와 코리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의회 김한수 의원이 25일 전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도내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한수 의원은 초선 시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남원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환경보전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보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 양곡관리법 개정안 폐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위해 볍씨 종자값을 대폭 낮추는 등 경영위기에 놓인 농가를 위해 힘썼다. 이 밖에도 각종 예산에 대한 심사, 사업 발굴, 5분 발언 등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항상 우리 시민들과 시의 미래를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의회 부의장 이미선 의원이 1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지방자치·의회 부문‘지역 의회 활동 혁신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노력해 온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행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신문 기자협회, 대한민국 언론인 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다. 이미선 부의장은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로 사회복지실천가, 교수, 공무원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 기간 중 시정질문과 5분 발언, 조례안·건의안 발의를 통해 정책 개발 및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소 시민과 집행부와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혁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그동안 ▲남원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윤석열 정부 복지예산편성 재검토 촉구 ▲남원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박승용 전 재경남원향우회 사무총장이 최근 고향 전북 남원시에 대한 사랑을 듬뿍 담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해왔다. 박승용 전 사무총장 남원시 사매면이 고향으로 고향 남원을 떠나 서울동대문에서 식품회사인 해오미푸드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와중에도 평소 지역사회 공헌과 고향 남원에 행사 등에 참석하여 기부도 지속적으로 해와 주변의 칭송이 자자하다. 박승용 전 사무총장은 “고향사랑기부제도가 고향발전을 위해 기부할수 있는 좋은 제도로서 줄곧 기부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하게되어 뜻깊다”며 “비록 몸은 멀리 서울에 살고 있지만 평소에도 고향소식을 자주 접하고 있으며 내 기부금이 남원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박승용 사무총장님의 고향 남원에 대한 애향이 듬뿍담긴 기부금을 받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다”며 “남원시는 소중한 기부금이 남원발전의 주춧돌이 될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의회 오동환 의원과 이숙자 의원이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도내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동환 의원은 초선 시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 남원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였고 인구고령화가 심각해져 가는 남원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각종 조례 제정 및 사업 발굴, 청·장년층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숙자 의원은 초선 시의원으로 꼼꼼하고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절차 및 처리에 제동을 걸었고,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관리 철저, 영리법인의 민간단체 보조사업 선정 개선 촉구, 지방보조금 사업의 보조금 관리법 위반 사례 지적 등 5분 발언을 했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국립의전원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여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 인월면 김민지 남원시 인월면에서 포도(샤인머스캣)를 재배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 김민지(33세)씨가 지난달 30일 전북 농업기술원 주최로 열린 ‘2023년 전북 청년농업인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청년이 가진 농업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사례를 공모해 시상·홍보함으로써 농산업에 대한 관심 확산과 미래농업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 대상은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영농 종사자 또는 예비 청년 농업인(만40세 미만) 이며,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9명을 대상으로 2차 면접 심사가 실시됐다. 지역사회 기여도 및 파급효과, 농업 현장적용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수상자 3인(최우수, 우수, 장려)에게 전라북도지사표창이 수여된다. 김민지씨는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저알콜 와인 양조 방법 개발’이라는 아이디어로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발효실험실 연구원 경력을 활용한 기능성 와인 개발 이라는 아이디어와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한 체계적인 사업계획 수립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1년 농식품부 청년후계농 선정자로, 남원시로부터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의회 한명숙 의원이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에서 개최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행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다. 그동안 한명숙 의원은 사회복지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로 전문 역량을 살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개발에 주력했다. 특히 '남원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조례안', '남원시 1인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입안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또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남원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소상공인 상가 환경개선사업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예산을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미래세대(청년) 연구회 대표로 활동하며 쌓은 결과물을 토대로 다양한 청년 정책을 제안했으며 '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