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10시 경 남원시 하정동의 한 상가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뒤에서 온 다른 차량과 충돌하면서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상가의 유리창이 깨졌다. 다행히도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나 무면허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주변 상가의 피해는 있었으나, 다행히도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지역 사회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경찰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