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대한민국의 티벳고원이라 불리우는 전북 남원의 운봉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운봉읍 바래봉길 214)에 겨울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자작나무 숲이 12월 조성됐다. 자작나무 숲은 지리산 허브밸리 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허브밸리 내 0.8ha 면적에 500여주의 자작나무 및 황토포장, 데크시설, 풍차조형물 등으로 조성됐다.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자작나무의 특성상 강원도 인제, 경상도 영양 등 한반도 중부 이북에서 볼 수 있던 모습을 올겨울에는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에서 순백의 아름다움을 지닌 자작나무숲을 방문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합토피아관 1층 키즈존에서는 라이브스케치, 곰돌이 조합놀이대, 드럼통 놀이기구, 블록 조립존 등을 새단장하여 9월부터 허브밸리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올해에도 겨울방학을 맞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국악교육프로그램인 청소년 국악강좌 <틴틴창극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틴틴창극교실>은 어린이들이 창극과 판소리에 대해 배우고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국악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판소리 <수궁가>를 주제로 판소리와 전래놀이, 국악동요 등을 배우며 창극 <별주부전> 공연 등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협동심, 표현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접수 기간은 12월18일(월)~20일(수) 3일간이며, 대상은 초등1학년~6학년(16년생~11년생)으로 선착순 20명이다. 수강료는 5만원이다. 교육은 1월 4일(목)~19일(금) 12일간 실시하며(토, 일요일 제외) 교육장소는 국립민속국악원 내 연습실이다. 마지막 차시인 1월 20일(토) 오후 3시에는 <별주부전>을 무대에 올린다. 접수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통해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장악과 (063-620-2319)로 문의하면 된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광한루원은 오는 12일부터 한달간 자연의 바람과 사람의 염원과 사랑의 바람을 표현한 바람의 詩를 주제로 깃발 설치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광한루원은 예로부터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간직한 전통 정원으로 예술적 영감과 모티브가 풍부한 명승지로 현대미술을 만나 예술 정원으로 탈바꿈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최고의 명승지에서 깃발 현대미술 작품과의 조우로, 광한루원에 볼거리를 더하고 멋과 격조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며, 관객들이 광한루원의 깊어가는 계절에 작품 감상까지 곁들여 즐기며 문화 충전과 남원이 예술의 고장임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는 남원시관광시설사업소 주최로 김해곤 미술기획자의 주도하에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및 남원 작가들의 작품 2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종학 관광시설사업소장은 “광한루원은 수많은 역사적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관광명소로, 이번 깃발 전시회로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멋스러운 전통 정원과 함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추억을 제공함은 물론 24년도에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는 7일 도로명 부여 및 도로구간 변경 심의·의결을 위한 2023년 제5회 남원시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했다. 남원시 인월면과 아영면에 소재한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가야고분군은 올해 9월 17일 유네스코 제45차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확정됐다. 2023년 10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가야 고분군 관련 도로명 부여 신청으로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아영면, 인월면, 남원문화원, 성내마을 주민 등에 가야 관련 도로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의견수렴 결과 모두 예비도로명 “가야로”를 추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아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월면 성내마을까지 이어지는 1,031m 도로구간에 대하여“가야로”도로명 부여와 유곡로 일부 도로구간 변경을 결정했다. 심의결과는 10일 내 고시된다. 고시 후에는 남원시“가야로”를 검색하면 유곡리와 두락리 가야고분군과 연결되는 도로구간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권혜정 민원과장은“이번 위원회를 통하여 가야로라는 도로명이 부여되어 남원의 가야문화 홍보와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가야고분군 위치찾기 편의를 향상시키겠다”밝혔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김삼의당기념사업회(회장 조남훈)가 김삼의당 탄생 254주년을 기념해 주관한 기념식과 제5회 전국 김삼의당 '시서화'공모대전(대회장 김철수) 시상식이 23일 전북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조선시대 김삼의당은 신사임당, 허난설헌, 황진이, 이매창 버금가는 남원출신 여염집 여성시인이다. 양반가의 여인이거나 기녀들만이 문학을 향유하던 시대에 여염집 여인으로 문학적 재능을 남긴 남원 문학의 보배다. 김철수 대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서도 시문에 나타난 남편과의 애틋한 부부사랑과 가족사랑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부들에게 귀감이 되어 서로 예를 갖추고 상호 존중하는 부부(가족)사랑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남훈 회장은 “조선후기의 여성세계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라 아니할 수 없다며 김삼의당의 생애와 작품은 반드시 조명하여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일반부 종합대상은 시부문 김삼복님이 “삼의당 별곡”으로 학생부 종합대상 서부문 김은재 “부부 수창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명창 소리꾼 3人3色이 들려주는 류파별 판소리(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공연이 오는 11월 25일 오후 3시에 전북 남원의 안숙선 명창 여정에서 색다른 소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3人3色 류파별 판소리 공연은 그동안 한자리에서 볼 수 없었던 세 명의 명창이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로 판소리를 선보인다. 공연에 첫 막을 올릴 김미나 명창은 남원 출신으로 현 안숙선 명창의 여정 관장이며, 안숙선 명창으로부터 배운 만정제(김소희 바디) 춘향가를 부른다. 만정제 춘향가는 해방 이후 최고의 여창으로 김소희 명창이 일제강점기 5명의 명창의 소리 중에서도 가장 좋은 부분들만을 모아 새로 춘향가를 짰으며, 그 소리를 3人3色에서 김미나 명창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소리꾼 김연 명창이 부를 소리는 동초제(김연수 바디) 흥보가이다. 동초제 판소리는 우리나라의 창극을 이끌었던 김연수 명창이 해방 이후에 연극적인 판소리로 새로 짰으며, 흥보가는 재담 소리라고 일컬을 정도로 재치 있고 재미있는 대목이 많다. 여자 소리꾼들은 무대에서 연행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데 이런 데서 필요한 연극적인 능력을 발휘할 김연 명창이 관중을 휘어잡는 너름새로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23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라는 주제로 Play남원 아카데미를 연다. 국내를 대표하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크고 작은 고민에 대하여 김경일 교수만의 유쾌하고 섬세한 조언으로 전 국민의 마음 멘토로 자리 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자 「어쩌다 어른」,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는 분으로 대중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강사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우리가 좋아하는 것(Like)과 원하는 것(Want)을 제대로 구분하고 있는지를 짚어보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강연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 마지막 Play남원 아카데미는 12월 20일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고, Play남원 아카데미 카카오채널 친구추가를 하면 자세한 강연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 광한루는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곳으로 광한루원만의 예스러움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광한루원 완월정에서 11월 말까지 펼쳐지는 소리여행은 과거 춘향이가 살던 시대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고, 낙엽이 떨어지는 가운데 들려오는 애끓는 판소리는 절절함을 안겨준다. 광한루원 경외상가와 어린이과학관 주변에서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통기타 가수의 7080 버스킹 공연은 부모님세대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월매집 주변에서 새롭게 진행되는 행사도 있다. 추억의 인절미 만들기, 그네뛰기 대회이며 자신이 만든 인절미도 맛볼 수 있고 그네뛰기 대회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시간도 보낼 수 있다. 그네 주변에서 진행중인 전통놀이체험은 저포놀이, 투호, 비사만들기 등 11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추억을 일깨워준다.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인 것이다. 또 광한루원 곳곳에선 변사극 춘향전, 신관사또 부임행차, 마당극 황희를 말하다 등 여러 공연이 진행중이며 한편의 연속극을 보듯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광한루원 옆 예촌마당에서는 청사초롱 만들기, 노상놀이야, 나도 드라마 주인공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 덕과면 신양리(솔바람권역마을) 일원에서 13일 ‘솔바람축제’가 열렸다. 농촌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촌의 주민들이 주체해 축제 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마을 향토자원을 주제로 축제 기획·준비·운영 등 축제 전 단계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축제이다. 솔바람 권역 마을은 동양화 같은 배경을 이루고 있는 천왕봉과 율춘천을 끼고 비촌, 양선, 작소, 도촌, 만동마을로 이루어진 주민 수 130명의 작은 마을로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의 전통을 보전하기 위한 물레 민요를 시작으로 마을주민의 농번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전통 놀이와 보물찾기, 마을 어르신들이 참여한 시화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솔바람 권역 마을은 3년째 개최하고 있는 솔바람축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마을주민뿐만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개최하는 마을 단위 소규모 축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남원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전국의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공식브랜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광한루원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매력적인 지역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 100개를 선정하여 지역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야간에도 광한루원을 산책할 수 있도록 K-명승(광한루원) 달빛유희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광한루원 돌담길의 은은한 빛을 따라 내부로 들어가면 마주하게 되는 달나라 궁전 광한루와 무빙라이트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는 완월정, 마치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듯한 삼신산은 신비로운 광한루원의 밤 풍경을 완성한다. 시는 “이번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을 통해 남원의 아름다운 밤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앞으로도 남원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발굴하여 체류형 관광객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