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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5월부터 구 군청·관왕묘 옆 주차장 유료화 전환 "주차난 해소 될까"

공간 부족 문제 지속적 제기 지역
구 군청 102면, 관왕묘 옆 55면 조성
무인요금 정산 시스템 도입

 

남원시는 오는 5월부터 구 군청 주차장과 관왕묘 옆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무료로 운영되던 해당 주차장은 장기 주차 차량이 많아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으며, 남원시는 유료화를 통해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무인요금 정산 시스템을 도입하고, 주차 구획선을 확대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다. 확보된 주차 면수는 구 군청 주차장 102면, 관왕묘 옆 주차장 55면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오후 6시까지 유료, 점심시간과 야간(오후 6시 ~ 익일 오전 8시)에는 무료로 운영된다. 요금은 최초 1시간 무료, 이후 1시간 초과 시 700원, 10분당 200원이 부과된다. 1일 최대 요금은 6,000원, 월정기 주차권은 60,000원이다.

 

또한 남원시 주차장 조례 제3조에 따라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형승용차 △저공해·환경친화적 자동차 △병역명문가증 소지자 △임산부 등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원시는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 20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SNS 등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사업 시행에 앞서 왕정동·죽항동 지역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유료화 전환으로 차량 회전율이 높아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