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연대] 전북민언련, 운영비 모금 캠페인 진행
(전북도=타파인) 김진주 기자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전북민언련)이 운영비 마련을 위한 ‘만원의 연대’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펀딩은 지난 8월 25일 시작해 오는 9월 25일까지 한 달간 이어지며, 목표액은 1,000만 원이다. 현재 57%가 모금된 상태로, 나머지 43% 달성을 위해 시민들의 후원을 호소하고 있다. 전북민언련은 “독립 시민단체로서 정치·언론 권력을 감시하고 지역 언론 환경을 바로 세우는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최소 500명의 시민이 만 원씩 동참해 주신다면 내년 상반기까지 힘 있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단체는 “원칙을 지키고 지역 언론 정상화를 위해 매 순간 진심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후원이 곧 지역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모금은 소셜펀치 온라인 후원함과 전북은행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금 기간은 2025년 8월 25일 ~ 9월 25일 후원 링크: 소셜펀치 후원함 바로가기: https://www.socialfunch.org/malhara2025 후원 계좌: 전북은행 510-23-0319324 (예금주: 전북민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