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권 (유)전북가설 대표가 고향사랑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남원출신인 그는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총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윤 대표는 지난 13일 열린 '남원愛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서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기부금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 남원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윤영권 대표의 소중한 기부금은 남원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육성과 보호에 사용될 것"이라며, "남원 지역발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제공한다. 남원시는 기부자가 특정사업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지정기부제를 도입해 '2026년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구입지원'을 목표로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영권 대표의 지속적인 기부는 고향사랑의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임실군이 한국 양궁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군은 양궁 선수육성 및 시설투자에 적극 나서며, 오수면에 위치한 전북 국제양궁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실군은 오는 5월 총사업비 52억8400만 원을 들여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지상 4층 규모로 26실을 갖춘 이 센터는 52명의 선수 및 내방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해 임실군의 국제적 양궁 메카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러한 시설 확충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임실군은 심 민 군수의 특별한 양궁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양궁 발전과 시설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실군 양궁장은 2018년 10월에 준공되어 현재 군이 위탁 운영 중이며,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 양궁 체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군은 최근 3년간 양궁장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시설 보완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오수면 지역에서는 사단법인 임실양궁후원회가 조직되어 자발적인 후원 형태로 양궁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오수 초·중·고 양궁부의 장비, 훈련비,
임실군이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형 건설기계 면허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톤 미만의 굴착기, 지게차, 스키로더 등의 소형 건설기계를 다루는데 필요한 면허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실군은 지역 내 농업인 60명을 선발해 교육비 절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직업전문학원에서 이론 6시간과 실기 6시간으로 총 1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1월 24일까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 서류를 읍·면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에 제출해야 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임실군이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것으로, 지난해까지 약 850명의 농업인이 면허를 취득했다. 이는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기계화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심 민 임실군수는 "농업기계 및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소형 건설기계 면허 취득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과 농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주군 삼례읍새마을부녀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직접 포장된 떡국떡 3kg씩이 전달됐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도 그 전통을 잇고자 마련된 행사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정숙 연합회장은 "소박한 나눔이지만, 이를 통해 모든 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유원옥 삼례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삼례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눔과 봉사문화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완주군 삼례읍의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대광씨가 전북대병원 어린이병원에 1000만원의 지정기부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전북대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열렸으며, 양종철 병원장과 조대선 어린이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대광씨의 선행에 감사를 표했다. 최대광씨는 평소 헌혈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는 것을 인생의 버킷리스트에 넣어두고 있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병원 측은 최대광씨에게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의 기부가 많은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기부자의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스함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최대광씨는 다시 한번 이웃 사랑의 본보기가 됐으며, 기부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가 군민 생활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안정지원금을 전 군민에게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안정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25년 읍·면 연초방문에서 제시된 군정 최우선 과제다. 이번 방문은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전 군수는 군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지난해의 어려운 상황을 언급하며, "이런 시기에 민생안정 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대대적인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진안읍을 비롯한 여러 면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하고 민심을 청취했다. 또한, 인구감소 및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협약을 맺고, 민생현장과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진안군은 방문지별로 주민 건의사항을 취합한후 관련 부서별로 신속한 처리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 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의 입장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반영해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여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용안면 체육회장 도기만 씨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도기만 체육회장은 용안면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50상자를 기탁했으며, 이 라면은 경로당 3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기만 체육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돌보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백미와 보리쌀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공동체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도 체육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게나마 지역사회와 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선희 용안면장은 "항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펴주시는 도기만 체육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라면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도기만 체육회장의 꾸준한 기부와 봉사는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라면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영등1 행정복지센터는 동서네낙지의 한희승 대표가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등1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희승 대표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의 결정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오식 영등1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한희승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세대를 위한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서네낙지는 영등1동에서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춘포면 축구회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춘포면 축구회(회장 임중선)는 16일 춘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6상자와 화장지 26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총 120만 원 상당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중선 회장은 "추워진 날씨로 인해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할 이웃들을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춘포면민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곽경원 춘포면장은 "축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해 주시는 춘포면 축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춘포면 축구회는 춘포초등학교 졸업생과 춘포면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왕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형규, 김남희)는 최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이들은 16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제5기 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2년간 모은 회비를 통해 이뤄졌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안심동행 노인통합돌봄, 이웃애(愛) 돌봄단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류형규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많은 개인과 단체에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왕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복지 증진을 목표로 한 민관 협의체다. 이장과 부녀회장을 포함해 지역 실정에 밝은 16명으로 구성된 이 협의체는, 2년임기 동안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