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수)
김용주 남원시 금동장 취임 "기쁨을 전하는 동사무소로 만들겠다" 김용주 전북 남원시 금동장이 10일 취임했다. 금동 제16대 신임 김용주 금동장은 남원 산내 출신으로 2016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날 김 동장은 "금동 발전을 위해 근면 성실함으로 임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발명왕으로 통하는 김 동장은 고향 산내면에서 20년, 금동에서 25년을 살아 '금동박사'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