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생활용품 선물꾸러미 100박스 전달 총 300만 원 상당의 필수 생활용품, 복지사각지대에 지원 예정 JB전북은행이 남원시의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전북은행은 남원시에 생활용품 선물꾸러미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 선물꾸러미는 간편식, 세면도구, 주방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스당 약 3만 원 상당으로 총 300만 원에 달한다. 전북은행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박은영 전북은행 남원지점장은 "새해를 맞아 백종일 은행장님과 임직원들의 뜻을 담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은행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일환 남원시행정복지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전북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 100박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관련 문의는
익산시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새로운 학기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지원에 나섰다.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청소년 23명에게 20만 원 상당의 교환권을 전달하며 가방과 운동화 등 새학기 용품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지원은 영등2동의 특화사업 '두근두근, 첫 출발을 응원해! 입학용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환권 사용처를 영등2동의 착한가게인 스포츠용품점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환권을 받은 한 학부모는 "새 학기 용품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은미 영등2동장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아이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입학용품 지원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입학용품 지원 외에도 이웃애(愛)돌봄단, 명절 꾸러미 지원, 청춘 시네마 나들이
남원시 노암동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차미화 동장과 직원들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취약계층 집중살핌기간을 운영하며, 1인 가구를 비롯한 취약계층 안전을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노암동은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와 난방 상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후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며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적극 운영해 청소방역 전문업체 ‘치움’으로부터 김 113박스를 기탁받는 등 총 35건의 기부를 접수했으며, 257가구에 지원을 펼쳤다. 노암동에서는 특히 본인을 드러내지 않은 채 기부금을 놓고 가는 익명의 기부자들이 연이어 나타나 지역 사회에 따뜻한 정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기부 행렬은 설 명절을 맞아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차미화 동장은 "모든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안전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임실군이 7년째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지원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실군은 민선7기 출범 이후 2019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마다 취약계층에게 15만 원에서 25만 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해왔다. 이번 설 명절에도 955가구, 1,073명에게 총 1억4천여 만 원을 투입해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차상위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이다. 1인 가구에는 15만 원, 2인 가구에는 20만 원, 3인 가구 이상에는 2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상품권은 12개 읍‧면에 교부되며,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주민들에게 배부된다. 작년에도 임실군은 설과 추석 명절에 걸쳐 1,963가구, 2,234명에게 총 3억800여 만 원 상당의 지원한바 있다. 임실읍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올 설에도 물가가 치솟아 걱정이 많았는데, 임실사랑상품권 덕분에 풍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실군은 명절 상품권 지원을 통해 최소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심 민 임실군수
남원시 산내면행정복지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 돌봄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가족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과 1인 가구를 우선 방문하는 찾아가는 소통 행정은 오는 27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기간 동안 비상 연락망 구축과 난방시설 안전 점검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 보호시설로 지정된 경로당의 관리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삼화선원 여강스님은 이번 설에도 백미 10kg 20포와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는 금액으로 약 143만 원 상당이며, 이 물품들은 홀몸 어르신과 1인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됐다. 산내면은 설 명절을 맞아 특화사업인 '뽀송뽀송 산내 愛 빨래방'을 특별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 활동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성근 산내면장은 "홀몸 어르신과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우선 살피고 있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대산면행정복지센터는 2025년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새 해 대산면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복지 취약계층은 약 520세대로 전체 면 인구의 68%를 차지하고 있어, 촘촘한 주민 돌봄 체계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대산면 맞춤형복지팀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부터 시행 중인 '뽀송뽀송 사랑의 빨래방' 사업은 무료로 이불빨래의 수거부터 세탁,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행복듬뿍 사랑 케이크' 사업을 통해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생신일에 케이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방문해 축하와 안부를 전하고 있다. '사랑가득찬 나누미' 밑반찬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어르신들에게 주 1회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추가된 '희망이 가득찬 꾸러미' 사업은 화재나 기타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세대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일상 복귀를
전북 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황호년씨와 임미정 화산면장이 공동위원장인 협의체는 총 50가구에 달걀과 부침가루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지난 16일 20명의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150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황호년 공동위원장은 "지난해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희망찬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올해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미정 화산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발벗고 나서주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5년에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꾸러미 후원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완주군 화산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남원시 아영면행정복지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위한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행정은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가족관계가 단절된 가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아영면은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취약계층을 집중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민간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방문은 특히 겨울철 화재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노후화된 전열기구와 전기장판을 집중점검하고 불법 방문판매로 피해를 방지하기위한 안내 및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아영면 지역 내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를 계기로 이번 행정은 소외된 면민들이 없도록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아영면장의 의지가 돋보인다. 아영면장은 "가족들과 단절되어 홀로 명절을 보내거나 정서적 외로움을 느끼는 가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집중살핌 기간동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이백면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는 사랑의 기부 손길이 이어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백면발전협의회 안명엽 회장을 비롯해 수정봉회 서한옥 회장, 영광페인트 현재근 대표, 이백면자율방범대 등 다양한 개인과 단체가 참여한 이번 기부는 약 210만 원에 달하는 성금을 모았다. 이 기부금은 설 명절을 홀로 보내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백면행정복지센터는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특산품인 김부각, 추어탕, 쌀 등의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이 물품들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상자의 고충과 안부를 묻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안동준 이백면장은 "2025년 새해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모든 개인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백면 주민들에게 따뜻한 연대감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전북 임실군 지사면 안하마을 최용락 어르신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돕기 위해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18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임실군청에 근무하는 자녀와 상의끝에 결정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용락씨는 "우리 지역이 서로 돕고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의 의미를 전했다. 김길영 지사면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의 정신을 확산시키고,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