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최경식)는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 차별화된 지방소멸대응 시책 사업과 지역축제의 글로벌화 등 탁월한 시정운영으로 기초부문에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법인단체로 올해 8번째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펼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의원, 민간인 등 6개 부문(국정, 광역교육, 광역 지방의회의원, 기초 지방자치단체, 기초 지방의회의원, 민간부문) 4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남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 문화축제인 춘향제의 정체성을 확립해 글로벌 축제 경쟁력 강화를 통한 K-패션, K-푸드, K-아트 등 대중화를 선도하였으며 2017년 폐교된 서남대학교를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로 재탄생시켜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남원형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출생부터 대학까지 생애주기별 교육시스템을 완성하여 지역인재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민선8기 대표 시책으로 읍면동장이 매일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서 고독사 방지 등 지자체 고독사 예방 우수사례로
- 남원농협, `2023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우수농협상 수상 - 지도사업 종합평가 2년 연속 전국1위 수상 !! - NH농협생명 연도대상 5연속 수상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남원농협 방문, 연차사업 지원약속 - 금융과 경제분야 모두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 강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농협상 수상 남원농협은 ‘2023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농협상을 수상하며 전국에서 주목받는 선도 농협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지역농협을 대상으로한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강화 및 농·축협 경영내실화를 위해 1년 동안 판매사업, 로컬푸드, 마트, 구매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경제사업과 보험, 카드, 대출, 신용사업, 농업인 실익사업과 조합원 환원사업, 경영성과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남원농협, 지도사업 종합평가 2년 연속 전국1위 수상 남원농협은 `2022년 지도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한데 이어 `2023년에도 전국 1위를 달성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수도작 및 밭작물(일부품목에 한함)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이 19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양희재 의장은 지방자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열정으로 적극적인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 의장은 3선 의원으로 남원시의회 제7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8대 후반기 의장직을 맡아 각종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시민들을 대변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의회 발전에 공헌했다. 특히 지난해 남원에 발생한 수해 보상에 대해 섬진강유역 지방의회의 공동성명을 이끌어냈고, 코로나19로 인해 실의에 빠진 시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긴급재난지원금을 편성했다. 또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촉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양희재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내년에는 지방자치법이 전면
손중열 남원시의회 의원(주천·산동·이백면)이 지난 6월30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5일 전북 남원시의회에 따르면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손중열 의원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손 의원은 평소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등 남원시 현안에 대해 주관이 또렷한 마중물 역할들을 해왔다. 실제로 손 의원은 2019년 남원시의회 5분발언을 통해 남원시민의 구술생애 기록사업을 제안해 남원시가 인생기록관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또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명성을 떨친 남원출신 조경남 장군의 의충사를 시에서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지적해, 장군과 그 저술인 난중잡록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손 의원은 한국전쟁 전후 남원지역 민간인희생에 대한 진실조사위원회를 설치하는 조례를 준비하는 등 지역유산에 대한 지킴이 역할이 컸다. 손중열 의원은 초선임에도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의 추진 과정을 꼼꼼히 살펴, 시민의 입장에서 보완할 점을 찾고 개선하는 ''생활정치'의 새 지평'을
전북 남원시에 본점을 두고 있는 남원새마을금고(이사장 우기만)가 올해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북 '1위금고'로서 달라진 명성과 위상을 떨쳤다. 31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22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는 전주시 라한호텔1층 온고을홀에서 ‘2021 전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행사를 개최해 남원새마을금고를 연도대상 대상금고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원새마을금고는 전국금고 경영평가 '1등금고'의 위상과 역대 최고 수익을 달성하며, '우기만호' 출항 3년이후 경영상승세를 이어오면서 '내실있고 탄탄한 금고'의 과정을 결과로 증명한 것. 이러한 남원새마을금고의 광폭적인 성장에는 지난 2019년 2월 취임한 우기만 이사장의 친화력과 넓은 대인관계, 뛰어난 리더쉽 등이 한몫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대목이다. 우기만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많은 사랑으로 자산 4000억원 규모의 대형 금고로 성장 발판을 만들었다"며 "남원새마을금고를 '1금융권, 1등금고'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지난해 경영실적이 우수한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 우수사례를
한명숙 의원(전북 남원시의회)이 전북 남원지역의 통일문화 조성과 통일정책 제안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회장 고명철)는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행, 표창을 전수했다. 재선 한명숙 의원은 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터 위원으로 참여해 10여년간 지역의 통일 문화 조성과 평화통일 정책 제안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명숙 의원은 “아래로부터의 통일이 바람직한 통일의 방향이라는 평소의 소신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남원시가 통일운동의 지역적 모범으로 운위될 수 있도록 남북협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통일 문화를 선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자 헌법기관이고 의장은 대통령이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2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사(社史)부문 우수 사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보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의 발전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사보협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전북은행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전북은행 50년사』가 사사(社史)부문 우수 사사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발간된 『전북은행 50년사』는 1969년 12월 창립한 전북은행의 지난 50년간의 크고 작은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연혁, 부서 소개, 사회공헌 활동 등이 수록된 서적이다. 특히 『전북은행 50년사』는 기존의 규격화된 형식에서 탈피해 전북은행의 50년 역사를 사진과 그림을 통해 전달력을 높이고, 연혁 중간 인물 인터뷰 등을 삽입해 옛 시대의 현장감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허련 전북은행 부행장은 “지역민과 함께 동행한 지난 50년의 역사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에 매우 기쁘다”며 “전북은행에 보내주신 도민들의 사랑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하는 은행으로
전북 남원시가 2020년 통계조사 진흥유공 포상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9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포상은 2020년에 실시한 전국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경제조사에 기여한 유공기관에 대해 주어지는 포상이다. 올해는 경제조사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업체조사에 7899개 사업체 및 광업·제조업조사에 54개 사업체에 대해 조사요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다. 이번 수상에 이환주 남원시장은 “통계조사는 국가의 각종 정책수립을 위한 객관적인 자료가 되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통계조사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