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하는 '1인 1계좌 갖기' 캠페인이 지역 사회에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도통동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2017년 10월부터 이 캠페인을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240명의 기부자가 참여해 1억 2,900여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착한가게' 참여 확대가 주요 과제로 선정돼 33개 업체가 참여 중이다. 도통동은 이러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담아 기부자들에게 서한문을 전달했다.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사랑듬뿍 찬찬찬 지원', '여름맞이 삼계탕 지원', '맞춤형 물품 지원' 등이 그 예다. 2024년 한 해 동안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374회의 사랑듬뿍 찬찬찬 지원과 여름맞이 삼계탕 지원, 맞춤형 물품 지원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통동은 앞으로도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사회에 많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우리 사회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자들의 나눔이 큰 용기와 힘이 된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원시 도통동이 경로당을 방문해 시정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8일 도통동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지역 내 23개 경로당을 찾아 민생안정지원금을 포함한 다양한 시정 현안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이번 방문은 동부도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도통동장이 직접 23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통동장은 ▲1인당 30만 원의 남원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2025년 남원 동부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운영 계획 ▲한파 대비 행동요령 ▲남원 누리시민제도 홍보 및 참여 독려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2025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 ▲도통사랑나눔장터 기부물품 상시 접수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 ▲남원시와 동신산업(주)간 투자협약 체결 등 10여 개의 주요 시정 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민생안정지원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민생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올해도 남원시는 쉼 없이 달리고 있다"며, "도통동에서도 시정에 발맞춰 꼼꼼한 동 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통동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을
새해 첫 나눔의 손길이 도통동을 따뜻하게 감싸고 있다. 주인공은 ㈜현승으로, 지난 3일 도통동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 4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김재주 ㈜현승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현승의 기부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남원시 도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동장 소선자, 민간위원장 김희만)는 지난 13일 월락동 소재 향이몽이 주유소(대표 이진종)을 찾아 착한가게 3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 (월 3만원 이상)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진종 대표는 “착한가게 지정에 힘입어 더욱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1일 1가구 소통행정 등 가정방문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하면 현판 부착 등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를 지원하므로 착한가게, 착한가정 등 기부에 관심이 있는 분은 도통동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도통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소선자)는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하여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병진)와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도통동은 취약계층 행복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양 기관 상호 협의로 지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사업비를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로부터 지원받기로 했다. 이병진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통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업비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통동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도통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상호 기관 상생의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동장 소선자, 민간위원장 서덕교)는 지난 11일 도통동 소재 식당 고원(대표 박병주)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 (월 3만원 이상)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지리산건설, 서남유리건업, 붕붕카세차장 이후로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선정됐다. 서덕교 위원장은 “어렵고 침체된 지역 경기 속에도 선뜻 기부에 동참해준 착한가게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기부금은 소외 계층을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도통동에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가게가 나눔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6일 경남 사천시 선구동행정복지센터 1층 동장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한 홍보출장을 펼쳤다. 남원시 도통동과 사천시 선구동은 2000년 5월 처음 자매결연을 맺고 24년동안 매년 문화교류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추진 마련 및 제94회 춘향제, 2024년 남원세계드론제전, 고향사랑기부제 등에 대해 홍보를 펼쳤다. 선구동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경남 사천시청 민원실, 사천시 동서동행정복지센터 등 2개소 기관을 경유해 남원시 시정 홍보 및 벤치마킹등을 추진했다. 이날 사천시 방문 민원인들에게 남원시 주요행사에 대해 집중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남원시 도통동과 사천시 선구동 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매년 초청행사 및 상호 상생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더욱더 문화,체육,관광,경제 등 여러분야에서 실질적이고 폭넓은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 도통동은 22일부터 남원시청, 남원시의회, 도통동행정복지센터, 도통동 상가, 시가지 등을 돌며 도통동농악단과 도통동 발전협의회, 유관기관단체 등 60여명이 지신밟기 행사를 펼쳤다. 지신밟기 행사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 보름날 안에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민속놀이이다. 이날 오전 9시에 도통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기원제를 시작으로 지신밟기 마을 순회를 시작했으며, 23일에는 동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 만사형통의 염원을 담아 터를 울리는 신명나는 지신밟기 행사를 펼친다. 김상태 도통동발전협의회장은 "지신밟기를 하는 이틀만큼은 도통동민들이 서로 화합하는 한마음이 되는 자리가 되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한해도 동민들 모두 만사형통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매년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도통동의 무사안녕과 전통풍속을 위해 힘써주시는 도통동농악단과 발전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분들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민들 모두 건강한 한해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 도통동과 순창군 순창읍은 시·군의 현안 사업 공유와 각종 행사 추진에 협력을 다짐했다. 14일 도통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날 순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각종 정보를 교류해 시·군의 관광사업, 현안사업 등의 성공적인 추진를 위해 힘을 보탠다. 업무협약엔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와 순창읍 행정복지센터는 각 시·군에서 추진하는 행사, 사업 등의 홍보에 협조 ▲상호 시·군 방문시 현재 당면한 현안 사업에 협조 ▲각 시·군 실과소에 홍보물, 포스터 비치, 청사 내 홍보방송 협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홍보물 발송, 이통장회의, 주민대상 홍보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남원시는 올해 치러지는 제94회 춘향제, 2024 남원세계드론제전, 고향사랑기부, 제32회 흥부제 행사를 적극 공유해 순창읍민과 관광객에게 남원시를 홍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남원시의 관광사업 및 현안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기관간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 도통동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도통동 소재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 22개소를 방문해 주민들과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로, 시정 공유 시간과 함께 행정 홍보 강화 등을 위한 공감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공감 열린 대화를 통해 주요현안 사업 및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제94회춘향제 기본계획 안내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독려, 한복나눔 기부 캠페인 안내, 고향사랑기부제, 시민참여 청사초롱 설치, 춘향제 대동길놀이 등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최근 화재발생 증가에 따라 화재예방 계도 및 이해를 높이고 주민소통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소통행정에 참여한 주민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사명감으로 지속적인 현장방문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 모두가 행복 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는 의미있는 간담회였다"고 말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주민의견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주민과 화합하고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최일선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