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농협, `2023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우수농협상 수상 - 지도사업 종합평가 2년 연속 전국1위 수상 !! - NH농협생명 연도대상 5연속 수상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남원농협 방문, 연차사업 지원약속 - 금융과 경제분야 모두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 강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농협상 수상 남원농협은 ‘2023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농협상을 수상하며 전국에서 주목받는 선도 농협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지역농협을 대상으로한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강화 및 농·축협 경영내실화를 위해 1년 동안 판매사업, 로컬푸드, 마트, 구매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경제사업과 보험, 카드, 대출, 신용사업, 농업인 실익사업과 조합원 환원사업, 경영성과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남원농협, 지도사업 종합평가 2년 연속 전국1위 수상 남원농협은 `2022년 지도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한데 이어 `2023년에도 전국 1위를 달성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수도작 및 밭작물(일부품목에 한함)
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권오정)는 15일 전북 남원시 금지면 소재 냉해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긴급 생필품 지원에 나섰다. 최근 유례없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냉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농가들이 늘어나고, 고령 및 취약 농가들은 식수난을 겪는 등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에 권오정 지부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남원시지부가 취약농가 대상 긴급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냉해 피해농가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오정 지부장은 “한파로 농업인의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 피해예방이 힘 쓰겠다”며 “농협은 신속한 복구지원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윤지홍)가 의원들 간 '애국펀드'라 불리는 'NH-아문디(Amundi) 필승 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금을 모으고 있다. 3일 첫날엔 윤지홍 의장 등 일부 의원들이 펀드에 가입을 시작했다. 윤 의장은 “우리 남원은 남원성 전투와 동학농민혁명에서 보듯이 남원시민들은 그때마다 앞장서 왔다"며 "최근 일본 수출에 애로를 겪는 기업들을 응원하고자 펀드 가입을 독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데 의정활동의 중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환주 전북 남원시장이 오전 시청 간부직원들과 함께 경술국치일인 지난 29일 NH농협은 시청지점을 직접 방문해 ‘NH-Amundi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펀드’에 가입했다. 이 펀드는 글로벌 무역 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특히 지난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 펀드에 개인 자금 5000만원을 투자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현재 대일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 힘을 보태고자하는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 일명 ‘애국펀드’라 불리는 이 상품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NH-아문디 자산운용이 국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시한 이 펀드는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보다는 기업에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수익을 위한 타 펀드보다는 공익적 성격이 강하다. 운용 수수료의 절반은 기초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기관 등에 장학금과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적립한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나라 첨단산업의 보호 및 발전에 적극 부응하는 취지로 출시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펀드에 가입하면서 “남원은 황산대첩비나 만인의총 등과 같은 역사유적에서
NH농협 남원시지부는 14일 지난해 발생한 남원시청 제휴카드 적립금 5,300만원을 남원시에 전달했다. 남원시와 NH농협은 2006년부터 복지카드·법인카드·보조금카드 사용금액의 0.1~1.0%를 포인트로 적립, 현재까지 3억5,000여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왔다.
농협 임직원들이 25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 남원시지부와 남원 원협, 농협전북본부 상호금융지원단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남원시 화정동 한우물마을 소재 복숭아 재배농가를 찾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올해로 두 번째다. 농협 남원시지부 조내수 지부장은 “농업·농촌을 근본 바탕으로 하는 농협에서는 농업인의 고령화 등에 따른 농번기 농촌일손부족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