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분리배출 취약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시작된 이 사업은 2024년까지 운봉읍을 포함한 20개 읍면동에 총 118개의 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분리배출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연 2회 분리배출 우수마을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등 재활용 수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향교동 장승마을은 남원시 환경과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너지 효과를 낸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 주민들은 재활용 동네마당을 활용해 분리배출 규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숙자 의원은 "최근 장승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재활용 동네마당 운영 실태를 살펴보면서 이러한 우수사례가 널리 홍보되고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와 주민 참여형 환경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도시 남원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염봉섭 의원이 지역 내 심각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그린 파킹제'를 제안했다. 이 제도는 주택가의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불법 주차를 줄이고 보행자들의 안전한 통행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염봉섭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남원시의회 제271회 임시회에서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주차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남원시의 주차장 확보율은 6.2%에 불과해 차량 등록 대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염 의원은 "그린 파킹제는 주택가의 불법 주차를 줄이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제도는 이미 서울과 전주 등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2004년부터 약 6만 개의 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전주시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33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염 의원은 "전주시는 시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관리하며 실질적인 운영을 맡고 있다"며, "남원시도 이러한 모델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그린 파킹제는 주차장 조성에 드는 비용을 줄이는 장점도 있다. 염 의원은 "1면당 약 900여만 원의 예산으로 주차면을 확보할
남원시의회가 지난 10일 제271회 임시회를 열고 장애인 가족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기열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원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겪는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 어려움을 조명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발언에서 "장애인 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단순한 통계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실질적인 문제"라며 "이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이어지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장애인 가족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돌보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고립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현재 전북자치도에는 12만8,756명의 장애인이 등록되어 있으며, 그중 7,358명이 남원시에 거주하고 있다. 이 숫자는 결코 적지 않으며, 이들 대부분은 고립과 정서적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남원시는 그동안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공공시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이 의원은 "이제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확립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의 제정과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설립을 제안
남원시가 2025년 새봄을 맞이해 37번째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축제를 오는 8일 오전 10시 남원시 산내면 뱀사골(반선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산내면 발전협의회와 양재웅 회장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고로쇠 약수축제는, 산내면 농악단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약수제 길놀이 행사와 약수제례, 기념식을 시작으로 와운마을 천년송 걷기대회, 즉석참여 노래부르기, 초청 가수공연, 고로쇠를 활용한 이벤트 및 체험(고로쇠 먹고 고함지르기, 고로쇠 시음 체험 등),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 등이 펼쳐진다. 더불어 지역 먹거리장터, 농산물판매장과 고로쇠 약수를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 고로쇠 축제 산내면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이 함께 자체적으로 만든 제품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부스와 도토리를 활용한 공예체험 부스를 운영 예정다. 지리산 뱀사골과 달궁, 반야봉 등지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약수는 지리적 특성상 해풍의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 친환경 고산 지역에서 생산되어 최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2월 초부터 경칩을 전후하여 3월 말까지 생산된다. 특히 타 지역 고로쇠보다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 변비에 이롭고 인
남원시가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2027년 첫 '세계 드론레이싱월드컵 개최'를 목표로 DFL(Drone Formula League) 상용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DFL은 국토부가 개발한 국산 기체를 활용한 드론 레이싱 대회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드론 레저스포츠 산업의 글로벌화와 상용화를 촉진하고, 남원을 드론 레이싱 종주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최근 국토교통부의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전국 최초로 국토부가 개발한 국산 기체를 활용한 드론 레이싱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2025년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3회 남원드론제전에서는 DFL 기체를 활용한 국제 대회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DFL의 글로벌화와 상용화를 추진하고, 드론 레이싱 시스템의 국산화도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남원시는 드론 산업 테스트베드도시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통해 드론 실증 및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273억원을 투자해 바람과 호우 등 외부 환경에 방해받지 않는 실내 다목적 드론 활용센터를 건립 중이며, 드론 전시, 체험,
남원시 인월면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3월 5일부터 12일까지 인월면 내 26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면장이 직접 각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공익직불제 및 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정 홍보와 더불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숙원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필요한 조치를 즉시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등 주민 복지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김종선 인월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월면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남원시가 민생안정지원금의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면서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남원시는 3월 1일부터 모든 사업장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했다. 대형마트와 하나로마트 등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 대한 사용 제한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지급된 지원금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남원시는 탄핵정국으로 인한 경제적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민생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올해 초 전 시민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지금까지 총 228억 원이 7만5,862명에게 지급됐으며, 그중 159억 원이 지역 내 골목상권에서 사용되어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사용처 확대 결정은 특히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소비 불편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내권에 비해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던 농촌 지역에서는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져, 어르신들의 소비가 보다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로 인해 소비율이 증가하고 경제적 승수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조치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소비 불편을 해소하고,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
남원시가 주최하는 '제9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가 오는 4월 30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노년 문화를 확산하고, 인생을 살아온 지혜를 전하는 자리로, 올해 9회째를 맞으며 제95회 춘향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 대상을 기존 60세 이상 여성에서 55세 이상 외국인 여성과 다문화 여성까지 확대해 글로벌과 시니어를 결합한 독특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서류 심사는 지역사회 공헌 및 청춘 점수, 에세이 점수로 구성되며, 참가자의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4월 4일까지 가능하며, 4월 7일 예선 심사를 거쳐 4월 30일 본선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초고령 사회에서 노년층의 역할과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는 인생의 지혜와 삶의 노하우를 젊은 세대에게 전할 수 있는 멋진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을 넘어 세계의 멋진 시니어 여성과 외국인 여성들이 많이 참가해 인생의 빛나는 날을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남원시가 오는 3월 7일까지 2025년 디지털관광주민증 가맹점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것으로, 인구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남원시는 지난 2023년에 이 사업에 선정된바 있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은 남원시에 주소를 두지 않은 관광객이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사이트를 통해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25년 2월 현재, 이 증명서를 발급받은 관광객 수는 13만 4,802명으로, 이는 남원의 정주인구인 7만 5,604명의 173%에 해당하는 수치다. 관광객들은 디지털관광주민증을 통해 지역 내 30개의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가맹점에는 체험 및 숙박시설 7개소와 쇼핑 및 식음료점 23개소가 포함돼 있다. 이번 가맹점 모집 대상은 남원시 내에서 식음료점,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을 운영하는 업체들이다. 가맹점으로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사이트를 통해 홍보되며, 남원시 자체적으로도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남원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에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가 2025년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발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24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을 설명했다. 설명회에는 남원시와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남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2025년도 남원시 및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소상공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는 올해 1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소상공인 예산을 크게 증액하며 자영업자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민생안정지원금 230억 원을 전 시민에게 지급하여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경기 침체로 자금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는 금융을 지원하는 특례 보증을 100억 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이차보전도 연 3%에서 4%로 상향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소상공인 상가환경개선사업,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노란우산 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의 신청방법과 절차도 상세히 안내됐다. 또한,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는 2036년 하계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