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는 추석명절 대비 특별방범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10일 남원경찰에 따르면 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계장 등 12명이 참석했다고 덧붙혔다. 이번 회의는 추석명절 기간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각 기능별 선제적 예방 및 관리로 명절 치안 확보를 위한 추석 명절 특별방범 대책 수립을 논의됐다. △비상응급 대응 주간 中 의료진 안전 확보 및 응급후송 지원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가시적 경찰활동, 협력치안 강화 △귀경·귀성길 등 단계별 교통관리 △가정폭력·아동학대 가정 내 범죄와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경찰력을 집중 활용하여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는 남원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두드러짐에 따라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기심으로 시작한 행동이 무서운 범죄에 빠질 수 있음을 인식시켜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청소년 딥페이크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플래카드·피켓·어깨띠 등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높였으며, 전단지 및 홍보물폼 배포를 통해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현장 상담 등을 진행했다. 김우석 경찰서장은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는 심각한 사회문제인 만큼 위험성을 알리고 범죄 근절을 위해 힘써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경찰서(서장 김철수)는직장협의회장(경감 공풍용)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고생하는 동료들에게 무더위를 잘 이겨내라는 의미로 전직원 상대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 직장협의회는 7일 오후 2시께 진행된 격려는 '설레임'이란 아이스크림을 통해 경찰에 처음 입문 당시 그 마음을 잃지 않고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치안을 만들 수 있도록 동료들을 격려했다. 직장협의회는 기관의 근무환경, 업무능률 향상, 공무 고충, 모성보호, 성범죄 및 괴롭힘 등의 공무원의 노동 환경과 관련한 사안을 각 기관의 장과 협의할 수 있는 단체로 2022년 9월까지는 고위공무원(5급 이상) 및 경력 10년 이상의 외교관 및 경정 이상의 경찰관, 소방정 이상의 소방관의 가입이 금지되어 있으나, 10월부터 새 법령 시행으로 계급에 무관하게 가입하고 있다. 공풍용 직장협의회 회장은 "직장협의회 회원 모집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직장협의회 회원들의 어려운 점을 발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경찰서(서장 김철수)가 남원 한빛중학교 정문 앞에서 경찰서, 교사, 아동안전지킴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총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단체 합동으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4일 오전에 열린 캠페인은 김철수 남원경찰서장과 교사, 학교전담경찰관, 아동안전지킴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첫 등교 일을 맞아 선제적 학교폭력 예방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품(미니 구급함) 등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이 발생하거나 목격했을 때 학교전담경찰관(SPO)이나 117 or 112에 신고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안내했다. 또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 시민도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철수 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 공동망을 꾸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 남원경찰서 한 직원이 현직 국회의원 보좌진과 만나 짜맞추기식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남원경찰 수사과는 지난 3일 타파인 발행인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실시했다. A씨가 받고 있는 혐의는 지난 4.15 선거 과정서 당시 남임순선거구에 무소속으로 나선 이용호 후보를 남원시 한 지역 통장 신분으로 SNS를 통해 다량의 글을 게제한 것을 두고 법을 어겼다는 것. 공직선거법 제60조 제1항 7호에 동·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된 주민자치위원과 통·반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로 규정돼 있다. 이에 이용호 당선인 B 보좌관은 지난 5월께 A씨를 공직법 위반혐의로 고발하고 자신의 주변인에게 "A씨가 선거 당시 SNS상에서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저질러 그에 따른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남원경찰 정보과 C씨는 평소 친분이 있는 고발인 B보좌관에게 A씨의 사찰 내용을 공유한 것으로 의심을 사고 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거짓으로 밝혀진 사실에 대해서 까지, 당시 SNS에 게제한 이유와 생각을 묻는 질문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씨에 따르면 남
전북 남원의 조용했던 시골마을에서 '묻지마 살인'이 발생해 충격에 휩싸였다. 남원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씨(49)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께 남원시 주생면 한 마을 B씨(88)의 집에 침입해 마당에서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후 C씨(B씨 아들 61)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도 받는다. 아들 C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숨진 B씨와의 관계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3일 오후 5시께 전북 남원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해 90대 노인이 숨졌다.
전북 남원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국가유공자 어르신이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다. 3일 남원경찰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꼐 남원시 보절면 용평마을 박모 어르신(89)이 연기에 질식에 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방 당국은 주택 소유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남원에 있는 한 식당 앞에서 녹슨 다량의 총기류 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보자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30분쯤 전북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현 식당 앞에서 다량의 총기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식당 앞에서 남원시가 발주한 상하수도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제보자는 이날 발견된 박격 포탄이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했다.
전북 남원경찰서가 2일 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임용식에는 추남옥 수사지원팀 8급 행정서기가 7급 행정주사보로 승진했다. 함현배 남원서장은 “긴 공직생활동안 경찰관들 사이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행정관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을 위한 치안활동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