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3일 오후 5시께 전북 남원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해 90대 노인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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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인 사람들한테 비수를 꽂고, 상처 주는 일. 내 편인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불편하게 만드는 일. 남들은 기자가 하는 일이 '남의 비극 가지고 장사하는 거"라고 말한다. 여러분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