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생활용품 선물꾸러미 100박스 전달 총 300만 원 상당의 필수 생활용품, 복지사각지대에 지원 예정 JB전북은행이 남원시의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전북은행은 남원시에 생활용품 선물꾸러미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 선물꾸러미는 간편식, 세면도구, 주방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스당 약 3만 원 상당으로 총 300만 원에 달한다. 전북은행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박은영 전북은행 남원지점장은 "새해를 맞아 백종일 은행장님과 임직원들의 뜻을 담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은행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일환 남원시행정복지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전북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 100박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관련 문의는
남원시 인월면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기부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올해도 '흥부골농업회사법인'은 전통적으로 남원추어탕과 커피 52박스(환가액 156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이어갔다. 소지호 대표는 남원의 특산품인 추어탕과 커피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같은 기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매면 (유)그린환경건설은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인월면 이장협의회 김재종 회장은 백미 20kg 10포를, 취암마을 김종삼 이장은 백미 5kg 26포를 기부해 취약계층과 마을경로당에 온정을 나누었다. 황도연 인월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돕고자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월면을 만들기 위해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기부된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 쏠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모현도서관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저금통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4일 익산시는 어린이들이 저금통을 수도산 그림책숲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저금통 기증식은 정헌율 익산시장과 쏠티어린이집의 조평대 원장, 원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기부된 저금통은 총 40개로, 쏠티어린이집 원생들이 그림책을 한 권 읽을 때마다 100원씩 저금해 모은 것이다. 이 기부금은 앞으로 수도산 그림책숲도서관의 그림책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쏠티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저금통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어린이들이 독서와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기부금으로 더욱 풍요로운 독서 환경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가 24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중 옥외광고협회 남원시지부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옥외광고협회는 광고업 종사자들이 법규를 준수하고 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통해 도시환경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설립된 단체다. 남원시지부는 특히 사업체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박효근 남원시지부장은 "지역사회의한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자치행정국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옥외광고협회 남원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남원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남원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남원시는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는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나눔 활동에 참
장수군생활개선회(회장 김윤희)가 설명절을 맞아 장수군에 쌀국수 80상자, 약 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장수군생활개선회는 농촌생활의 질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전통 생활문화를 실천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단체로, 매년 성금 기탁과 현물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윤희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수군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장수군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쌀국수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 도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하는 '1인 1계좌 갖기' 캠페인이 지역 사회에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도통동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2017년 10월부터 이 캠페인을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240명의 기부자가 참여해 1억 2,900여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착한가게' 참여 확대가 주요 과제로 선정돼 33개 업체가 참여 중이다. 도통동은 이러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담아 기부자들에게 서한문을 전달했다.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사랑듬뿍 찬찬찬 지원', '여름맞이 삼계탕 지원', '맞춤형 물품 지원' 등이 그 예다. 2024년 한 해 동안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374회의 사랑듬뿍 찬찬찬 지원과 여름맞이 삼계탕 지원, 맞춤형 물품 지원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통동은 앞으로도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사회에 많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우리 사회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자들의 나눔이 큰 용기와 힘이 된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원시 산동면발전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2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산동면은 이번 기부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재운 산동면발전협의회장은 "모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명절을 만들기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사람이 없도록 하기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각 마을 경로당에 생필품과 식품, 간식 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산동면 기관단체장 협의회와 산동자율방범대도 각각 50만원 상당의 현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명절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탰다. 지양근 산동면장은 "고향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발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산동면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부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대정축산부산물이 완주군 구이면행정복지센터에 500만 원 상당의 사과즙 6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49개 마을의 경로당에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전달됐다. 사과즙을 받은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 집에서만 지내는 요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형기 대정축산부산물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명절마다 후원을 아끼지 않는 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2025년 설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월 20일부터 2월 8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고향사랑e음 온라인 플랫폼이나 오프라인 NH농협을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한 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기부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홍삼액 또는 완숙 토마토 5kg을 기존 답례품에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2월 중 개별적으로 통보받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향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설 명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 상한액은 연간 2,000만 원이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진안군 성수면 가수마을의 오영근 이장이 지역사회를 위해 또다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오 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면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40포를 기탁했다. 이 쌀의 가치는 약 120만 원 상당으로, 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오영근 이장은 2006년부터 가수마을의 이장으로 재임하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직접 농사지은 쌀을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그는 또한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교육지원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정순석 성수면장은 "오랜 시간 동안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오영근 이장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마음에 힘입어 더욱 살기 좋은 성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근 이장의 지속적인 나눔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