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중학생 아침밥 지원을 확대한다. 31일 완주군은 용진중학교, 고산중학교, 용진농협,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와 함께 중학생들의 아침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학교 아침결식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용진중학교에서 진행된 아침결식개선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에는 고산중학교가 추가로 신청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달 1일부터 120여 명의 학생들에게 지역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아침간편식이 제공된다.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아침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한 역할을 분담한다. 완주군은 사업 전반적인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용진중학교와 고산중학교는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용진농협은 신선한 식재료 공급 및 아침 간편식을 제조하며,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는 아침 간편식을 학교에 배송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조영민 용진중학교장은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우리 학생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아침밥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순돈 고산중
남원시 춘향제전위원회는 지난 30일 제95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두 번째 위원회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광연 위원장을 비롯한 제전위원, 남원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전위원회에서는 ▲제95회 춘향제 추진 상황(2차) 보고, ▲제95회 춘향제 제전위원 행사 담당 배정, ▲춘향제 한복 입기 및 착한가격 캠페인 추진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제전위원회는 제95회 춘향제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제전위원들에 대한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여 효율적인 협력을 도모했다. 또한, 춘향제 기간 동안 진행될 한복 입기 행사와 음식점 착한가격 캠페인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논의하며, 지역 전통과 문화를 더욱 부각시키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광연 춘향제전위원회 위원장은 "제95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전위원의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한복 입기와 착한가격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전통과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95회 춘향제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
남원시가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우수한 인재 양성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남원시는, 올해 필수적인 교육경비인 교육협력지구, 늘봄, 방과후프로그램지원, 기숙사 급식비 지원등 교육지원 관련 사업으로 5개분야 14개 사업에 1,884백만원을 투입하여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와 남원교육지원청까지 지원한다. 분야별 세부 지원내용으로는 ▲ 남원교육지원청에 지역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공동체 지원을 위한 교육협력지구 운영 및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 운영 370백만원 ▲ 초~고등학생까지 학력신장 및 특성화고 기능증진을 위한 초중고 방과후 프로그램 348백만원 ▲ 예술고와 예체능 특기육성 프로그램 140백만원 ▲ 초중고 글로벌 진로체험 등 글로벌 인재양성분야 322백만원 ▲ 관내학교 기숙사 급식비 608백만원 ▲ 학교에 설치되는 지역주민 및 청소년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 설치사업 82백만원 등의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가정형편으로 보충학습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비를 지원하는 교육나눔 바우처사업에 120백만원 지원으로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의
최경식 시장이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근 산불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되면서 남원시장은 지난 29일과 30일 안전건설국과 미래산업농정국, 그리고 동부권 7개 읍면에 비상근무를 명령하며 소각근절을 위한 예찰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 같은 조치는 전국적으로 산불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된 가운데 경남도 산청과 하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리산국립공원까지 확산되자 남원시가 신속히 대응에 나선 것이다. 남원시는 산청과 하동의 산불이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주말을 반납하고, 남원시장을 중심으로 187명의 직원이 산내면, 인월면, 운봉면 등 산불취약지역에 현장지원반을 투입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특히 최경식 시장은 주말 일정을 취소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산불 감시원과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산불예방활동을 직접 지휘했다. 남원시장은 29일 남원시 전역에 내린 소나기로 인해 비상 1단계를 해제하며, 비상근무에 나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산불예방 및 초동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대형 산불 발생에 따른 예방과 피해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남원문화대학이 주관하는 2025 지리산문화해설사 2급 과정의 첫 답사가 지난 29일 진행됐다. 이번 답사에는 김용근 남원문화전문가가 주 강사로 나섰으며, 18명의 교육생이 함께 참여해 남원의 역사적 명소를 탐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답사 일정은 ▲호국충절의 상징인 만인의총을 시작으로 ▲호남 유일의 선사시대 유적지 대곡리 암각화 ▲교룡과 여의주 이야기가 전해지는 고려시대 신계리 마애불 ▲인문학적으로 풀어보는 광한루 ▲조선 태동의 역사적 현장인 운봉 황산대첩지 ▲대한민국 판소리 동편제 발상지 송홍록 생가 방문 ▲유네스코 등재 유적인 아영 가야고분을 경유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원은 예로부터 '용의 나라'로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남원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교룡(蛟龍)이 마을을 지키며 풍요와 안녕을 가져다준다고 전해진다. 교룡산과 여원재, 광한루의 용궁 설화 등 남원 곳곳에는 용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이번 답사에서는 이러한 남원의 용 문화도 함께 조명되었으며, 교육생들은 신계리 마애불과 교룡산 일대를 탐방하며 남원 속 용의 흔적을 직접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남원시를 위협하는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최경식 시장이 예정된 해외출장을 전격 취소하며 지역사회 불안을 해소하는 결단을 내렸다. 최 시장은 네덜란드와 벨기에로의 출국 일정을 철회하고 "재난 사령탑으로서 산불 상황에서 해외출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책임감있는 결정을 강조했다. 당초 이번 출장은 남원시의 스마트농생명과 직원 8명이 참여해 스마트팜 동향 파악과 첨단온실 현황 조사를 위한 계획이었다. 그러나 대형 산불의 확산 우려로 남원시의원 일부가 동행을 취소했고, 최 시장도 산불의 심각성을 고려해 출국 계획을 철회했다. 최 시장은 비상대책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산불 취약지역 점검반, 주민안전대책반, 긴급 구호물자 지원반 등 분야별 대응 계획을 강화했다. "대비하지 않으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발생지역의 민가나 농장을 신속히 점검하고 비상단계를 결정할 것을 지시했다. 남원시는 현재 산불재난 위험이 '심각' 단계에 접어들어, 산불감시원 2인 1조로 취약시간대 집중 순찰을 강화하고, 직원 상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초기 진화와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대응하고 있다. 주민 대피 유도와 현장 통제 등의 조치 매뉴얼을 확립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시
남원지리산 산불이 확산하는 가운데 남원시가 예정했던 유럽 출장을 취소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29일부터 4월 7일까지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산불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출국 계획을 철회했다. 이날 최 시장은 "재난 사령탑으로서 산불이 번지는 데도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출장 취소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출장 계획은 스마트팜 동향 파악 및 첨단온실 현황 조사 등의 목적으로, 남원시의 스마트농생명과 직원 등 총 8명이 참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남원시의원 중 일부는 대형 산불 확산을 이유로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남원시는 이전부터 계획된 정책 추진을 위해 준비된 일정이라며 출장의 당위성을 설명했으나, 지역 내 산불 상황이 위중한 만큼 출국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최경식 시장은 비상 대책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산불 취약지역 점검반, 주민안전대책반, 긴급 구호물자 지원반 등 분야별 대응 계획을 강화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주민 대피 유도와 현장 통제 등의 조치 매뉴얼을 확립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을방송과 경로당 IPTV 안내를 지
남원시 운봉애향회는 최근 개최된 제11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눈꽃축제 수익금 1,000만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8일 춘향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춘향장학재단 기탁식에는 신동열 운봉애향회장, 최경식 남원시장 겸 춘향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은주 운봉읍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운봉애향회 장학금 기탁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성원으로 제11회 바래봉 눈꽃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데 대한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신동열 운봉애향회장은 “눈꽃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남원 출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운봉애향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최경식 춘향장학재단 이사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운봉애향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운봉애향회에서는 눈꽃축제를 비롯해 철쭉제, 황산대첩 축제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각종 지역 축제 개최,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봉사 및 장학금 전달 등 기부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
남원시는 제95회 춘향제를 앞두고 야간경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사초롱을 설치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춘향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광한루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청사초롱은 광한루와 요천변 등 주요 관광지에 설치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선시대부터 사용된 전통 등불인 청사초롱은 춘향의 사랑과 신념을 상징하는 요소로, 밤하늘을 밝히며 축제의 정취를 더한다. 청사초롱은 일몰 후 오후 11시까지 점등 되며, 축제 기간 내내 유지·관리될 계획이다. 춘향제 관계자는 "청사초롱이 춘향제의 전통적 가치를 더욱 빛내는 중요한 요소"라며, "낮에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밤에는 은은한 불빛 속에서 특별한 감성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 대표 국제대회로 자리잡은 ‘2025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가 오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7일간 열린다. 남원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와 대한롤러연맹이 주최, 전북롤러연맹과 남원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해 개최된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일본, 러시아, 대만, 싱가포르, 중국, 홍콩, 호주 등 총 12개국에서 1,200여 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여 국제대회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다양한 국가의 선수단이 방문해 국제대회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는, 인구 8만의 소도시 남원이 '국제적인 롤러스포츠 메카'로 발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원시는 그동안 대회를 치르며 축적된 경험과 대회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 경기를 지원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안전 및 교통 대책, 의료지원, 위생점검 등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국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