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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석 부의장…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영예

양해석 의원...'목민심서' 인정
전국 기초의원 중 최고상 받아

전북 남원시의회 양해석 부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4일 남원 예촌 사랑마루에서 제250차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을 열고 이 자리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전달했다.

 

양해석 부의장은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 부의장은 바선거구(동충.죽항.노암.금.왕정)에서 내리 3선에 당선됐다. 그는 제8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제7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의 일꾼으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5분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조례발의 등을 통해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을 발휘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 펼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양해석 부의장은 "훌륭한 동료 의원들이 많이 계시지만 제가 대신해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도와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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