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사직했다. /전북도청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사직했다.
최 부지사는 지난해 10월 전북도 정무부지사로 부임해 친화력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각종 현안을 매끄럽게 처리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부지사는 "지난 1년여 동안 고향 전북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면서 "전라북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새만금국제공항 건립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부지사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행정고시(28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서울지방항공청장, 국토부 항공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제2차관을 지냈다.
최 부지사는 지난해 10월 전북도 정무부지사로 부임해 친화력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각종 현안을 매끄럽게 처리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부지사는 "지난 1년여 동안 고향 전북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면서 "전라북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새만금국제공항 건립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부지사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행정고시(28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서울지방항공청장, 국토부 항공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제2차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