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19분께 전북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동원마블 작업장에서 감독관 김모(62)씨가 중장비 페이로더에 깔려 숨졌다.
김씨는 이날 작업 중이던 페이로더 앞을 지나쳐 가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페이로더 운전사가 피해자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6일 오전 11시 19분께 전북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동원마블 작업장에서 감독관 김모(62)씨가 중장비 페이로더에 깔려 숨졌다.
김씨는 이날 작업 중이던 페이로더 앞을 지나쳐 가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페이로더 운전사가 피해자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