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수곡장학회, 2026학년도 장학금 수여식 개최…28명에 6,400만원 전달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지역 대표 장학재단인 재단법인 수곡장학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2026학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법인 수곡장학회(이사장 양해석)는 지난 2월 28일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주요 내빈, 장학회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곡장학회는 고(故) 남강 양병식 선생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뜻으로 지난 2001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올해로 26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장학회는 인성과 학업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1월 장학생을 선발하고 2월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고등학생 7명, 대학생 18명, 예·체능계 학생 3명 등 총 28명이다. 장학금은 고등학생에게 100만원씩, 대학생에게 300만원씩, 예·체능계 학생에게 100만원씩 지급돼 총 6,400만원이 전달됐다. 수곡장학회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남원지역 학생 1,039명에게 총 12억1,6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