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 국제로타리 창립 114주년 기념해 3670지구(총재 이군형) 83개 로타리클럽이 '로타리안의 날' 행사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졌다./이상선 기자
국제로타리 창립 114주년 기념해 3670지구(총재 이군형) 83개 로타리클럽이 '로타리안의 날' 행사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졌다.
4일 오후 2시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전북 현대가 '현대가(家) 더비'에 앞서 열린 로타리 창립 114주년 기념 행사에선 이군형 총재 시축과 함께 축구꿈나무 지원금 1000만원 전달식이 열려 로타리안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날 3670지구 회원들은 전북 현대의 홈경기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화끈한 공격력으로 거침없는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지켜봤다.
전북 현대는 순준호와 한교원, 김진수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1 승리를 거머 쥐었다.
한편 남원로타리클럽 장봉엽 회장과 회원들은 열띤 응원으로 승리를 견인하는데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