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12일 새벽 2시에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3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최대 격전지로 불리는 도통·향교 지역에 신인가산점과 함께 청년 몫을 마련했다는 것. 하지만 여전히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도 있다. 정치 신인을 알릴 기회와 후보 검증이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기초의원 : 4개 선거구
- 남원시 : 가선거구- '가' 윤지홍, '나' 김종관
라선거구- '가' 김영태, '나' 정하복
마선거구- '가' 소영호, '나' 김정현
바선거구- '가' 한명숙, '나' 양희재, '다' 양해석
다선거구- '가' 최형규 (확정-청년)
(-미확정)김길수, 염봉섭, 최학국,
장선화, 박문화.
남원 최초 청년 몫 확정 당사자인 더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 최형규(40·사진) 부위원장은 남원 동충동에서 태어나 남원 중앙초(28회), 용성중(43회), 남원고(40회)를 졸업하고 우석대학교에서 컴퓨터를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