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 조광익씨 제공
남원시 주생면 출신인 양창식 전 국회의원이 향년 89세의 나이로 10일 별세했다.
양 전 의원은 육군사관학교 제 10기로 국회 교통체신 상임위원장(12대), 국회 농림수산 상임위원장(14대), 제14대 대통령직 인수위원, 한일의원연맹 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들 정환·경옥·경연, 딸 애리·애경, 사위 손근상·김한모 등이며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은 12일이다.
남원 조광익씨 제공
내 편인 사람들한테 비수를 꽂고, 상처 주는 일. 내 편인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불편하게 만드는 일. 남들은 기자가 하는 일이 '남의 비극 가지고 장사하는 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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