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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2017년 농업인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농업인대상은 농업분야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농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고소득을 창출한 선도 농업인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다.
시상은 2000년부터 시작됐다.
대상은 4개 분야로 올해 수상자는 고품질쌀 윤한보(58·주생면), 원예특작 서일수(51·송동면), 과수 강성철(49·덕과면), 임업 강동곤(48·산내)씨 등이다.
남원시는 지난달 30일 농업인대상 선정심의회를 열어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중앙 및 전라북도 농업관련 각종 수상 후보자 우선추천, 국내외 연수 시 우선선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은 오는 11월 13일 개최 예정인 남원시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거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