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춘향장학재단은 지난달 30일 남원시청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모두 141명에게 2억3,50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과 저소득층 자녀들로 학교 등의 추천을 받아 춘향장학재단 이사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1995년 설립된 춘향장학재단은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춘향인재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400여명에게 16억5,400여만원을 지급했다.
남원시 춘향장학재단은 지난달 30일 남원시청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모두 141명에게 2억3,50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과 저소득층 자녀들로 학교 등의 추천을 받아 춘향장학재단 이사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1995년 설립된 춘향장학재단은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춘향인재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400여명에게 16억5,400여만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