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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중앙초등학교(교장 김용준) 배구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도 최종 선발대회에서 우승했다.
자랑스런 남원의 아들인 중앙초 배구부가 최종 우승함으로써 남원배구가 전북도 배구의 최강임을 다시한번 각인시켰다.
중앙초는 전북도 대표로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28(토)~5월31일(화) 강릉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남원중앙초 배구부는 단장:김용준 교장, 감독:김민수, 코치:박외희, 선수:6학년:김현민,신준우,한준희,권신명,박태훈 5학년:김호인,김관욱,조지연,신준민 4학년:김수찬 등이 활약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민들은 "최선을 다해 멋진 플레이로 선전한 중앙초 교직원과 배구부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