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8일 오전 10시께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 설해대책기간인 3월 15일까지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다./사진=최봉오 기자28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3월 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2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 경남남해해안,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고 3일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다가 4일에 그치겠다.전일 부터 미세먼지가 계속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더해져 1일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전권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인천, 경기남부, 세종, 충북, 전북은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대구, 경북은 오전에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2일에도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서쪽지역 및 내륙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대구, 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어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1일 아침 최저 기온은
▲2019년 2월 28일 오전 11시께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 방향 선유폭포엔 다가오는 봄을 시샘하는 듯 아직 얼음이 얼어 있다./사진=최봉오 기자 2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3월 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고 2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 늦게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28일부터 1일 아침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짙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1일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일 부터 국외 유입이 계속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더해져 1일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전권역에서 농도가 높아 전북은 '매우 나쁨', 2일에도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서쪽지역 및 내륙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아 전북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 기온보다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일 아침 최저 기온은 무주와 진안, 장수가 영하 4도, 완주와 익산은 영하 3도, 남원과 군산, 고창은 영하 2도, 전주와 정읍, 김제, 부안은 0도로 평년보다 높겠
▲2019년 2월 21일 기사예보도./그림=다음 갈무리2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1일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간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0일 아침 최저 기온은 무주와 진안이 영하 6도, 장수와 심실 영하 5도, 완주와 익산은 영하 4도, 남원과 순창,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이 영하 3도, 전주는 영하 2도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낮 최고 기온은 남원이 영상 11도, 임실과 순창은 10도, 전주와 완주, 무주, 장수, 익산이 9도, 진안과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은 8도 분포를 보이겠다. 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0도로 전날보다 높겠고, 낮 최고 기온은 영상 8도에서 1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